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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군웅전기 뇌정신검 -1- 중학교 입학하고 최초로 쓴 소설이었다. 원래 무협과 판타지에 빠져 살던터라 개세적인 극강고수의 이야기가 아니라 선도 악도 아닌 노력을 통한 자아성찰을 중심으로 비주류 무림고수의 이야기를 그려보려고 했던 소설이다. 시놉시스도 완성시켜놓고 이미지도 다 만들었지만 원본공책을 분실하여 손 때고 말았다.. ----------군웅전기--------------------------------------------- 뇌정신검편. 부제: 맞아 주글 인간의 중원 여행기 (흘흘흘...) .............................................................................. . 서장 절대마존 사하극. 그는 700년전 변황의 모든 무림을 통일하고 중원을 10여년간 초토화시킨.. 2006. 10. 17.
[연재] 대마부 -1- 과거 파세천아라는 무협을 보고 중국 한족이 아닌 배달민족의 주인공을 내세운 무협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쓴 소설이었다. 다른 소설들과 달리 협의서적(무협지)을 쓰는 고려계 주인공이 중원을 평정하는 이야기를 생각해 봤는데. 하이텔인지 나우누린지 아무튼 연재하다가 포기했다. ㅎㅎㅎ; 대마부(大馬夫) - 목원서점의 점원- 대마부(大馬夫). 이 글은 절대적인 픽션입니다. 한치의 사실성도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돌덩이 올림.= 서장: 목원서점(木元書店)의 점원(店員). 때는 홍무제(洪武帝) 주원장이 간신히 그 대갈통을 굴려 중원(中原)에 명(明)을 세운 시기였다.그런 정치(政治)적인 혼돈 기에 아랑곳없이 어느 한곳에서 세상(世上)이 뒤바뀔 이야기가 시작되려 하니 이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 "목청.. 2006. 10. 17.
라이트닝 소드 설정 내 최초의 통신소설, 라이트닝 소드 설정, 중학생 때부터 공책에 끄적이던 소설을 통신에 올리게 된 최초의 소설이다. 집사 소년과 주인인 소년의 우정을 그린 내용이지만 역시 흐지부지 되어 버렸다.. 잘난 천재 주인 소년을 넘어서는 노력의 집사 주인공을 그리려 했지만 천재를 뛰어 넘는 다는 것을 표현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KIS에 처음 올렸었다. LIGHTNING SWORD. VOL.1 ---------------------------------------------------------------------- ---------------------------------------------------------------------- -------------------------------프롤로그---.. 2006. 10. 17.
[연재] 스켈레톤 맨 1 1999년까지 나우누리에서 연재하던 스켈레톤 맨 내가 쓴 내용 중 가장 호응을 받았던 소설이었다. 조회수 5천대.. 그런데 갑자기 인기를 얻다보니 부담 때문에 숨어버리고 말았다.. 언제고 완결 지으리라. 스켈레톤 맨 아주, 아득하고 머나먼 옛 일이었다.이제는 잊었으리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러나 아직 잊지 못한 것 같다.따스했던 그 촉감, 느껴지던 서로의 마음, 세상이 멸해진다 하더라도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만 같았던 그 시절...다시 한번만 느낄 수 있다면 다시 한번만...가능하다면..훗..물론 부질없는 생각이다. 아무도 오지 않고 올 수도 없는 이곳은 이제 나만이 남아 있는 것 이다. 당연히 나가는 것도 불가능하고...음습하고 어둡기 그지없는 암울한 동굴, 억겁의 시간이 저주란 이름으로 세상에 만들어낸.. 2006. 10. 15.
[단편] 언데드 나이트 리얼판타 창간호 신인추천 판타지 입상한 운좋은 소설 원래 모님 홈페이지에 썼던 글인데 운이 좋아서 리얼판타에 올라갔다. - 언데드 나이트 - 주변은 어둠으로 가득 차 있다. “하아..하아..” 폐부를 찌른 검은 흉기가 그 처절한 모습의 동신을 보이며 내 손을 잡아 이끈다. 피를 빨아들이는 듯한 어지러움과 뒤이은 고통 그리고 신음성은 그 흉기를 빼는 데 많은 우려를 만들었지만 이를 악물고 참아 내야한다. “우욱.,..웨엑.” “후흑..” 독이 발라져 있었을까? 속이 뒤틀리는 기분과 함께 구역질이 밀려온다. 저주스럽게도 이대로 죽어야 하는 건가. 사랑하는 연인의 달콤한 키스를 기억하고 이 순간도 되 내이는 내게 이런 고통이 내려 질 수 있단 말인가. 어둠에 묻힌 주위 덕분에 내가 쏟아낸 내용물을 확인 할 수.. 2006. 10. 15.
[미완] 용사의 탑 B 1/2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보고 충격 받아 쓰던 소설 흉내내어 일기 형식으로 이야기를 서술했지만 중도 포기했던 글이다. 용사의 탑 B ----------------------------------------------------------------------- 용사의 탑. VOL.2 혁명의 용사 B "검은 먹구름이 몰려오며 태양은 그 빛나는 가치를 잃고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진 불길한 이름이 다시 거론되게 된다...젠장..눈을 도려내시오" "오....전하..부디 저 늙은이를 불쌍히 여기소서 비록 이단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버린 지저분한 자이지만 전하의 백성이옵니다." "호오...? 저 늙은이가 나의 백성인지 아닌지 그대 왕비께선 어찌 아시오?" "어허! 대답해 보시오. 그대가 나를 능멸할 참이오?단지 자.. 2006.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