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nimation talk

(39)
마루 밑 아리에티 (H.C & H.S & Pro-53) 일단 지브리 껀 보고 나서 이야기 해보자는 생각에 극장을 찾았는데 이런 무자게도 많아서 강남에선 볼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카레로 배를 채운 뒤 성남 오리역으로 가서 영화를 봤는데 아니 진짜 디지털이 없단 말인가? 오랜만에 아날로그로 볼 수 있었다. 아무래도 소인의 시점이 나오는 경우 극장의 앞에서 봐야 감정이입이 되기 때문에 앞자리 3번째에서 봤는데 역시 느낌은 좋았다. 사실 지브리의 만화 중 놓친 것이 있다면 루팡 3세를 (엄밀히 말하면 지브리라고 할 수는 없고) 끝까지 보지 못했다는 점 뿐인데. 내가 보기에 지브리와 관련된 최고의 만화를 꼽자면 코난과 앤이 아닐까한다. (물론 가장 선호하는 과는 다르다.) 내용은 참으로 맘에 드는 결말구조를 가지고 있다. 내 입장에서는 열린결말이라고 볼 수는 ..
메가존 23 (T.D & H.S) 메가존 23 OVA로서는 전설적인 작품으로 마크로스의 공간구성에 총 3부작이며 감독들의 색이 각 부마다 잘 전달된 작품이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메가존 23 자체가 큰 관심을 받지 못한 이유로는 세계 자체가 당시 나오던 만화의 아류적인 느낌이 있었고 메카닉 또한 기존의 초시공시리즈에 비해 큰 차별점이 존재하지 않은 것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일부에서는 열광적이라 할 정도로 좋아하기도 한다. 스토리는 올리려니 체력고갈로 못하겠다.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천공의 성 라퓨타 (H.S & FM7) 라퓨타 역시 과거에 보고 싶어서 봤고 봐서 즐거웠던 만화이다. 그 움직임부터 여러가지 상상을 자극하는 설정등 당시 만화책 엘디가인을 보고 있었던지라 이상하게 그 생각도 같이 든다. 여러모로 재미있고 귀에 익숙한 음악도 있다. 작년인가 교보문고에 갔을 때 특이하게도 라퓨타의 음악을 틀어주었는데 씁쓸하기도 하고 기분이 묘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그런 것인데 말하기가 어렵구나. DVD보다는 VHS가 VHS보다는 LD가 더 멋진 구성을 가지고 있었다. 음악은 역시 내 취향대로. www.gamemotor.com www.gamehon.com
마법의 아이돌 파스텔 유미 (H.S & T.D & FM7) 국내에서는 꽃나라 요술봉으로 방영 되었는데 내 입장에서 피에로 작품에 광적이긴 하지만 유미는 그다지 큰 감흥이 없었다. 내용은 좋은 내용이지만 가장 중요한 키워드인 변신소녀가 빠졌다는 것이 그 이유 것이다. 86년 초기 방영 되었을 때부터 매우 다양한 OSMU의 다양한 판매루트를 확보하고 진행했지만 이전 작품들에 비해 큰 성공을 이루지 못했다. 피에로의 야심찬 마법소녀 4탄임에도 변신소녀가 빠져서 일지도 모르겠다. 변신하지 못하면 성장하지 못하면...흔들리지 않는 거야. 난 페루샤가 더 좋았기 때문에 마음 속 에니 여주인공 랭킹 10위권이다. 1위는 마도카 2위는 페루샤 3위는 크리미마미 이후 생략. 아라이 쿄코가 그린 단행본은 원작과 다른 내용을 담았고 주인공의 모습도 다르다. 특이한 경우이지만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