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4 OPENCV를 이용한 동적 AR 가이드 test AR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가 증강할 사물에 대한 가이드 제공입니다. Rakugaki AR을 보면 매우 잘 되어 있죠. opencv를 활용하면 이런 식으로 크기 별 전환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opencv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 인식 로직을 이용하여 해당 크기에 대한 컨투어 정보를 통해 사물의 크기를 측정하는 것이죠. 물론 이 경우 AR이 가지는 tof 정보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늘 작은 기술이라도 잊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 노력! 타올라라 게임혼! 2022. 11. 19. AR와 메타버스의 조화 머지리티에서 저번 달 말에 진행한 MOSS 2022에서 AR과 메타버스라는 조합이 등장했다. 메타버스라면 VR이 아닐까? 라는 현재 분위기에서 AR의 접근은 매우 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AR과 VR중 미래 가치가 아닌 현재 가치로 접근하면 산업에서의 활용은 AR이 더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MR기기라며 XR이라며 다양한 환경에서의 통합적인 접근 또한 나쁘지 않지만 현 시점에서 AR이 가지는 발전 가능성이 현실성 있는 상황이라고 보이기 때문이다. 애플의 AR기능이 게임 체인저가 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애플 글래스의 MR형태의 접근을 기대하지만 실제 내 입장에선 AR기능을 중심으로 한 단계적 성장이 예상되기에 이러한 예단을 하게 된다. 잡설이 길었지만 메타버스와 AR은 VR보다는 활용도 면에서 더 큰 .. 2022. 11. 6. AR 개인정보 가이드라인 제정이 시급하다. AR VR관련 산업의 육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은 환영할 이야기입니다만. 개인정보를 막무가네로 쓰게 한다는 것은 부정적입니다. AR글래스를 비롯하여 현재의 모바일 AR기술은 종속적입니다. ARCore나 ARKit등 대기업 솔류션에 의지하고 있으며 타 OpenCV로 직접 제작하는 업체들도 그것만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tf라던지 구글의 코어기술에 의존하게 됩니다. 결국 디바이스에서 만들어진 정보는 얼마든지 유출될 수 있는 것이고 지속적으로 영상을 취득해야 하는 기술의 입장상 해당 기술에 접촉하는 개인들은 두려움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현재의 개인정보 기준은 사용자의 정보 위주이지만 AR의 경우는 다릅니다. 마치 방송국 카메라에 내 얼굴이 쓰이는 것에 대한 동의여부가 필요한 것과 같이 AR기술로 .. 2020. 8. 3. 부캐도시 -1- 서기 2030년 6월 23일 아침이 되자 눈부신 태양 빛이 썬팅된 창문을 뚫고 들이 닥쳤다. 저번 달에 20년 장기 할부로 구매한 홈카에 익숙해지기도 전이라 그런지 아직 잠을 설친다. 고향에서는 부모님 집에서 잘 수 있었지만 도시에서는 집이라는 것은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천정부지로 올라선 집과 땅은 일반인의 기준에서는 평생을 저금해도 살 수 없는 것이 도시의 집과 땅이었다. 그래도 자율주행 기술의 발달로 나와 같이 집도 절도 없는 평범한 사람은 도심 외각의 홈카타운에서 그나마 무리 없이 살 수 있는 것이다. 출퇴근시 자동으로 운전하고 잠은 홈카의 넓은 구조를 통해 작은 고시원정도 크기이지만 차에서 자면 되니까 말이다. 마침 휴일이라 그런지 벌써 시간은 점심에 가까웠다. 어제 먹다 남은 인공육제 육.. 2020.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