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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Design110

스크립트 순서도 온라인 게임에 사용될 스크립트 순서도이다. 스크립트 파일을 단순 텍스트화 하느냐 아니면 그냥 함수형으로 코드화 하느냐는 선택이다. xml많이 쓰기에 그걸로 할까..? 난 그냥 바이너리화 하는게 더 좋던데..요즘은 파서가 좋아서 xml이 더 편하긴 하다. 2006. 12. 15.
게임 기획자의 조건? 언제고 이러한 내용의 설전이 오간적 있다. 초기보다 많이 분화된 개발 환경에서 기획자는 과거와는 달리일부 기획 스킬의 전문화가 요구되는 상황에 와 있다는 것은 이견이 없었다. 그래도 나는 기획 전인주의쪽이다. 기획자는 풀그림, 그림, 음악, 영업, 운영, 모두를 어느정도 스킬을 가지고 있어야하며주된 스킬이 기획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기획쪽에서도 시나리오도 시스템도 밸런싱도 기타등등 모두 해봤어야 한다고 본다. 혼자서도 게임 하나 완성할 수 있는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기획자라 생각한다. 그 기획자 하나가 만든 창조물의 뼈대를 토대로 만들어질 같지만 다른 완벽한 창조물이 상용개발의 목적이라 보는 것이다. 그러나...나는 어느 사이에 구시대의 기획관을 가진 자로 낙인찍혀 버린 듯 하다. 2006. 12. 8.
리시스트라타 설정자료 리시스트라타 머나먼 과거 인간의 영혼마저도 다다를 수 없는 아득한 과거의 역사 속에서 우주는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작은 세계를 가지고 있었다. 지구만한 크기의 별이 채 5개도 존재하지 않은 닫혀진 우주에서는 오직 두개의 종족만이 존재했다. 바로 현재의 인간여인과 같은 생김새를 가진‘리시스’라는 종족과 돌무더기 같은 외모를 가지고 온몸에 털이 무성하며 크기가3미터에 이르는‘트라타’라는 종족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닫혀진 우주를 양분한 체 서로를 저주하며 전쟁이라 불리우는 소용돌이에 말려들어 있었다. 등장인물 사라: 리시스 일족의 자랑이라 불리우는 13군단에서 제5 부장군(副將軍)의 직책을 가지고 있던 자. 전쟁이 한참이던 15년전 중립역행성‘이스마엘’에서 트라타 일족의3군단과 전투를 벌이고 기함.. 2006. 12. 7.
[미완] 그녀의 이름은 이니! 오직 나만을 바라보는 소녀에게..빛 바랜 한장의 사진처럼 아련한 추억 속에 늘 웃어 보이던 그녀에게 다시 말을 건낸다.“나는 널 사랑해. 너만 사랑해. 너는…”그때는 말하지 못했던 그 말을…지금이 되어서야 하게되다니… 1부. 달콤한 시작 1. 남자의 시련 2. 나만 바라봐 3. 소유하게 된다는 것 1. 남자의 시련 7월 15일 드디어 기다리던 순간이 왔다. 오늘을 위하여 준비해둔 대사와 미리 마련한 선물 그리고 완벽한 계획까지, 모든 것이 조금 있을 그녀와의 만남을 위해 준비된 것이다. 나의 이름은 김새기, 사립 청춘고교 3학년에 재학중인 남자, 키는 작고 외모 안 좋고 성적은…그럭저럭 아무리 봐도 여자들이 좋아 할 군더기가 없는 남자지만 오늘은 다르다.학교에서 둘째라면 서러울 정도의 예쁜 그녀가 나와의.. 2006. 12. 7.
낮과 밤 그리고 삶과 죽음. 아침 해돋이와 같이 빛이 내리쬐이는 순간 생명은 그림자에서 벗어나 비로소 모습을 들어낸다. 차츰 밝아지는 세상을 뒤로 삶의 충만함을 뽐내듯 왕성한 시간은 정오라. 스러지는 빛누리에 붉으스런 저녁 놀을 받으면 새벽의 두근거림을 추억하다 시간 보내기 일수다. 땅거미 깔리고나서 그림자의 품을 기다리다 다시 밤이 오고 깊은 그림자에 뒤덮히면 나 깊은 잠이 들어 깨어나 다시 살아가길 기다린다. www.gamehon.com 2006. 12. 5.
홍화전설 시나리오 가.시나리오 홍화[紅花]–붉은 꽃 이야기 서장 천애고아-부모와 동생의 죽음- 제1화 홍화전설-허기와 질병으로 저승으로 간 주인공은 명부를 헤매는 망자에게서 사바세계로 돌아갈 수 있다는 홍화의 전설을 듣는다.- 제2화 형제재회-명부에 있을 가족들을 찾기 위해 주인공은 저승을 헤맨다.- 제3화 환혼부활-죽은 자는 살아나고…- 序章 천애고아(天涯孤兒)저승에서만 피어난다는 생명의 꽃 홍화.그 붉디 붉은 꽃잎을 입술에 머금으면 그 어떤 사람이라 하여도 생명이 넘치게 된다는 전설의 꽃.그리고 아무도 보지도 꺾지도 못했던 홍화를 한 소년(소녀)은 찾고 있었다.죽은 동생을 살리기 위하여… 1930년2월13일재산을 일본군에게 수탈당하고 부모마저 그들의 총칼에 쓰러져 홀로 남게 된 한 남매(형제,자매)가 있었다.아직 어리.. 2006.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