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328 올레마켓 안드로코디 이벤트~ 2011. 10. 9. 시간을 기준으로 바라보는 곳이 시향이다. 이번에도 망상과학 시간을 가져보자. 마침 빛보다 빠른 입자의 발견이라는 내용으로 인터넷 기사가 뜬 바, 생각할 내용이 있었다. 과거 힘만 있는 것은 스칼라, 방향이 함께 있는 것을 벡터라고 배웠다. 속력이라는 것은 어떤 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의 크기라고 할 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시향(時向)속도라는 것이다. 물질로 이루어진 3차원에서 방향이란 것은 무엇일까? 방향이라는 것은 사전 적으로는 시작점과 목적지를 이을 수 있는 최단 거리를 뜻하지 않을까? 그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방향이라는 것은 시간의 방향이라고 부를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자면 어떤 거리로 공을 직선으로 던져야 하는 방향이 있다. 그런데 직선으로 던질 때와 살짝 상대적인 방향을 하단으로 맞추어 던질 때가 있다고 .. 2011. 9. 27. 고양이 가는 길 너의 한 몸 차갑게 식어감은 처서도 지난 늦 더위에 방해 받았더라 그 언제 따스한 볕에 그 몸 나른하게 늘어진 것처럼 길 위에 지친 몸을 드러뉘고 너 가야 하는 길 재촉함에 어쩌다 마지막 말 남긴다. 너의 한 몸이 있었다 이제 없어지려 하는 데 너는 그저 길 떠나고 있구나 그리하여 너는 있었기에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는 불멸이 되었나 보다. 2011. 9. 5. 이제 유니티 프로 구매 드디어 유니티 프로를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을 모았다.. 난독화에 대한 해법도 찾아냈기 때문에 소스 디컴파일에 대한 대책도 마련했고 큰맘 먹고 프로버전의 구매를 추진하는 것이다. 사실 난독화가 무리라면 타 엔진을 선택하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좀 더 익숙한 것이 좋아서 유니티로 진행하는 것이다. 유니티 살 돈 모으는 데 3개월이나 걸렸어 ㅜㅜ 젠장.. 온라인 프로젝트 시동하자! www.gamemotor.com www.gamehon.com www.game-hero.com 2011. 9. 2. 소프트웨어 관련 이슈들은 뭐지? 요즘 뉴스에 나오는 일단의 소프트웨어 관련 정책과 소식들은 내 입장에서는 강건너 불구경과 같다. 업계에서 10년 넘게 일했다고 하지만 나는 고졸이고 정식 교육 및 대학 문턱조차 넘어 볼 수 없었다. 그러 내 입장에서 N모사의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계획과 같은 내용을 보면 교육이란 것에 얼마나 자신이 있길레 저러는 것일까 의아함도 생긴다. 마치 학력제한을 걸고 채용공고를 올리는 기존의 모습과 다른 점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과연 국내의 교육이 정상적일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자신이 하면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인지 N모사의 계획은 자신 있어 보이기도 한다. 모바일 게임 사업이라던지 모바일 사업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 표현을 위한 금액적 숫자놀이에도 그런 점이.. 2011. 8. 27. 오랜만에 로또구매 로또 어플도 만들었겠다 로또를 구매했다. 테스트 삼아 어플로 돌린 것과 자동을 3:2 비율로 해봤는데 어플로 뽑은 것은 본전치기 당첨되었다. 자동은....메롱...이고 역시 자동은 이제 못 믿겠어~~~ 2011. 8. 14.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