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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328

Game-Hero 게임-히어로 app list 게임-히어로에서 제작된 어플 리스트. 곧 50개가 될지도 그간 게임혼 이라는 개인 개발자 닉네임으로 개발해 왔지만 다시 한번 승부를 걸어보려고 창업했습니다. www.game-hero.com 2011. 8. 6.
안드로이드 무료 서비스 정책을 바꾸어야 하는가? 무료로 뿌리면 역시 아닌거 같아~ 그나저나 유니티 3.4 엄청나게 빨라졌다. 로딩은...역시 TC의 힘인가. 그나저나 몇몇 리소스에서 에러나네...닝기리 난닝구 같으니라구.. 2011. 5. 29.
생명의 변화에 대하여 살아있는 것은 죽는다.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하고 그 두려움을 피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종교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다. 살아있는 것은 죽는가? 죽는 것은 무엇인가? 이러한 죽음을 알기 위해서는 죽음에 이르기 전에 생명은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생명이란 태어난 이후 성장을 하고 죽음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을 단적으로 동물들의 모습은 싸이클이 하나이지만 나는 곤충에게서 다른 의미를 받았다. 단순하게 나비를 보면 변태의 과정을 거치며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는 과정이 내 눈에는 애벌레의 죽음 이후 나비의 탄생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과정 자체는 그러했다. 그리고 나비는 죽음이라 불리우는 과정으로 날아갔다. 여기서 내가 중요하게 본 것이 애벌레는 죽었는가? .. 2011. 5. 16.
삶에 대한 생각 꿈을 꾸었다, 내 몸의 일부들이 각자의 의지를 가지고 나를 벗어나기 위해 움직였다. 나는 그들의 집합이었다. 그들에게 아직은 여행을 떠날 때가 아니라며 말렸다. 나는 무엇일까? 나라는 존재 이전에 삶의 시작은 존재하는 것일까? RNA를 조합하여 바이러스를 만든 과학자가 존재하는 현재에서 생명에 대한 물음은 어떤 요소가 시작인지에 대한 물음으로 변해버렸다. 시작은 무엇인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존재한다는 것의 반대인 것일까?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시작에서 어떻게 존재라는 것이 나타나게 된 것일까? 아니면 태초라는 것은 존재라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인가? 나는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 영원히 내가 원하는 길을 반복하는 것으로 존재의 가치가 만들어진다면 이 고리를 끊는 것은 아마 질서.. 2011. 1. 22.
게임 개발자 모임이란. 초기 kgda를 뒤로하고 눈팅하기도 힘든 것이 개발자 모임이었다. 해체위기 게시판이나 들락거리다가 아무데도 섞이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안착한 것이 손님 게시판이었는데 여기저기 끼지 못하는 비주류끼리 쿨럭거리며 그 때부터 가졌던 검은 게임 개발자 모임이 이제 10년이 되었다. 몇 안되던 인원이지만 다들 용케도 이 바닥 붙어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데 모임의 성격 이 성격이다 보니 한 1년 정도 연락이 안되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내부 인간군상의 성격도 대체로 어둡다보니 결혼식이건 돌잔치건 모임을 빙자한 광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만 있는 상황이다. 여하튼 다른 모임들처럼 만약 대소사를 다 챙겼다면 아마 검은 게임 개발자 모임은 10년이란 세월동안 이름을 유지할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유명무실에 가까운 .. 2010. 4. 26.
플로트랜드 온라인 중단.. 현재 스튜디오 상황이 좋지 않은 관계로 제작중이던 플로트랜드 온라인의 제작을 원 국내 저작권자인 KCT미디어에서 제작하기로 하였다. 직접하는 것이 좋지만 결국 여기서 좌초되었다. 단지 플로트랜드가 잘 나오길 바랄 뿐이다..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2010.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