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냐고 뭐여 쩝 허 으아니~
최근 PT하러 N모사로 갔었다. 분당에 N모사 많으니까..
저녁 6시 끝시간 PT였다. 어차피 작은 회사라 별로 신경 안썼겠지 하면서 갔는데 말로는 늦게 잡아서 괜찮냐고 하더라
차라리 미안하다고 하던지 내 입장상 뭐라고 하겠어 괜찮다고 해야지..
뭐 그 후에 일어난 일을 생각하면 그냥 그 때라도 돌아갔어야 했는지도 모른다.
PT했는데 졸린가보다 같이간 멤버 한명이 N모사 사람 중 하나가 하품하는 걸 봤단다..
다들 붉은 눈을 하고 있었고 내가 얼마나 말을 했지? 좀 오래했나 했더니 30분도 안지났다..
피곤들 했었나봐 그런데 이 바닥에 12년간 있으면서 처음이었다. 하품은...
물론 내가 교육할 때는 조는 사람들 많았지만 업무상 발표중에 하품은 처음이었던거 같다.
결론적으로 앞으로 N모사와는 일절 연관하지 않는게 좋겠단 교훈을 얻은 자리였다.
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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