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328 구글 플레이는 절망 별다른 글을 쓰지 않다가 오늘 구글 플레이에서 모든 서비스를 완벽하게 종료하게 되어서 그간의 내용을 적어 보았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64비트 대응 및 이클립스 종료등 문제로 중단을 했지만 이번엔 자의적인 완전한 중단입니다. 초기 피처폰 때는 이통사의 게임평가단 덕분에 개발한 게임 및 어플을 서비스하기 어려웠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가 폰게임을 서비스 하겠다고 이러저런 정책을 했지만 모두 이통사의 힘에서 밀려 중단하였고 어두운 시절에 아이폰으로 촉발된 오픈마켓 정책으로 티스토어와 같은 마켓이 생겨나면서 조금 살아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이어서 바로 심의 문제가 터졌고 애플은 게임을 서비스 할 수 없어서 엔터쪽에서나 서비스하고 구글은 구글 나름 불법 복제로 인한 문제로 여러 해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10년 .. 2019. 9. 15. GAMEHON 배너처리 디자인이 구려도 어쩔 수 없네~ 2019. 7. 21. 게임은 질병인가? 질병인지가 중요한 것은 이제 모르겠다.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할 뿐이다. 2019. 5. 22. 입춘도 지났는데 사방이 춥다 꽃을 시샘하던 추위와 더불어 씻겨나간 미세먼지도 다시 돌아오고 기온도 높아졌으나 여의도 길을 방황하던 나는 아직도 사방이 춥다. 얼어붙은 경기가 돌이킬 수 없는 형태로 차디찬 비수를 들이대니 배길 수 있다. 애꿎게 겉 옷을 매만져 바람이라도 가리려 했으나 바람이 찬가 마음이 찬거지. 고민 끝에 일부를 놓아 버렸다. 기다릴 기력도 없으니 지금 당장을 위해 뛰어야지 앞 일이 모를 것이지만 당장 눈 앞을 똑바로 보고 뛰는 것 말고 내게 남은 것이 있겠는가. 2019. 3. 19. KPOP VR 존 신촌역 메가박스에 위치한 K-POP VR 존에서 무료 체험이 가능합니다. 왜 올리냐면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합니다. 어찌되건 먹고 살기 힘들군요. 2019. 3. 7. 사무실을 옮겼다. 늘 연말이 돌아오면 수금이 잘 되지 않는다. 물론 연초에도 자금이 안들어오는 것은 매한가지지만 다들 자기네 쓸 돈은 있어도 거래처 줄 돈은 없는 듯 지불에 대한 각오도 신념도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해 할 수 없는 바이지만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현실이 더 곤경에 빠트리곤 한다. 급한 자금을 뽑아서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롭게 여행을 준비하다보니 조금 생각이 많아진 듯 싶다. 갈길을 가야지 멈추는 것은 내 팔자가 아닌것 같다. 2018. 11. 9.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