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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H.C & FM7 & A.S) Exit는 PSP로 나왔을 때 매우 보난자 느낌이 강했다. 움직임부터가 그랬던 것 같다. 2005 타이토에서 발매하였고 게임 자체는 퍼즐의 사고연상 작용이 강하게 첨가되어 있다. 스토리는 너무 간단한데 주인공 미스터 익스케이프는 탈출청부사로 세계 각지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달려가 그들을 돕는다. 비록 슈퍼 히어로는 아니지만 그의 탈출능력은 단지 혼자 도망치는 것이 전부인 영웅과는 달리 휴머니즘에 입각한 모두를 살리고자 하는 영웅인 것이다. 이번에 올리는 것은 일본에서 모바일로 발매된 엑시트의 오프닝 음악이다. 모바일 전용이라 좀 짧다.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콘티넨탈 서커스 (Pro-53 & H.C) continental circus 이 콘티넨탈 서커스를 말하면 이상하게도 파판 피규어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내 기준에서는 1988년 타이토에서 아케이드 센터로 출시했던 레이싱 게임이 생각난다. 물론 그 이전에 진짜 레이싱을 생각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게임에 한해서.. 이 콘티넨탈 서커스에도 숨겨진 명곡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엔딩 곡이다. 얼핏 들어서는 뭔가 희한한데 끝이 뭉텅 잘린 느낌도 들고 요상야릇한 느낌이 좋다. 이제 스토리 쓰는 건 귀찮아..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미네르바톤 사가 (H.C & Pro-53 & FM7) minelvaton saga 1987년 FC로 발매된 미네르바톤 사가는 용병시스템이 두드러지는 RPG게임이었다. 당시 미네르바톤 사가를 플레이 한 이유는 원판 팩 떨이 중 (90년) 2만원에 들고 왔었다. 아텍 또는 랜덤 하우스의 자회사라 불리는 개발원에서 퍼블리싱을 타이토에 맡기기까지 에닉스와의 관계라던지 복잡함이 얽혀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저평가 받고 있지만 게임 자체는 매우 잘 만들어져 있었다. 음악도 훌륭했는데 공을 들여서 필드, 바다, 얼음궁전 3가지를 렌더링해 보았다. 스토리를 살펴보자. 주인공은 암흑신의 아들 라곤에게 멸망당한 파르메키아 왕국에서 겨우 살아남은 왕자 레온이었다. 유년기에 신관 제라의 도움으로 자라난 레온은 자신의 정체를 모른체 미네르바튼 남오패리아의 로란 거리에서 은거하고 있었..
스스로 게임을 만들지 못하면 기획자라 이름 부르기엔 아직 부족한 것이다. 기획자들은 단순한 문서쟁이가 아니라 게임 개발의 모든 부분을 조율하고 설계하는 존재여야 한다.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마케터 등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은 전문적인 한 분야의 장인이 되어야 하지만 기획자는 장인을 넘어 스스로가 게임 그 자체로 녹아날 수 있는 역할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도저도 아닌 회사에서야 기획자가 얼추 어시스턴트 계열로 보지만 제대로 된 회사에서의 기획자는 늘 앞서서 한발 나아가 어떠한 업무라도 먼저 시작할 준비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다. 스스로 게임을 만들 수 있고 모든 과정을 알고 있는 상태여야 겨우 기획을 좀 알겠다고 말할 수 있는데 요즘은 그런 기획자가 너무 드물게 보인다. 간혹 프로그래머 중에서는 그런 자질을 가진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기획자로 보다는 프로그래머로 남아야 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