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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리2 노호층권 (H.C & Pro-53) IKARI2 난 Pro-53의 음색이 좋다. 구닥다리 귀라 그런가? 아니면 심장이 구닥다리라 그런가? 이까리는 SNK에서 1986년 발매한 횡스크롤 슈팅게임이었다. 이번에 소개하는 노호층권은 이카리2 편격이고 역시 주인공은 랄프와 클락이다. 킹오파에 나오는 랄프와 클락 레오나는 모두 이 이카리 출신이고 사실 좀 약해보이는 이미지긴 해도 이들은 무기만 들으면 킹오파에서 최강의 멤버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실제로 는 이카리의 랄프, 클락과 킹오파의 랄프 클락은 다르지만. 국내에서는 오락실에 붙여진 제목이 람보가 가장 많았다. 그도 그럴 것이 람보가 모델이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전작과 달리 너무 심플하다. 이까리1에서 국제질서를 위협하는 악의 조직과 싸우는 게 목적이었다면 이번 내용은 아늑한 휴식을 즐기던 클.. 2008. 10. 29.
아토믹 로보 키드 (V.C & H.C & Pro-53) atomic robo kid 아토믹 로보 키드 1988년 당시로서는 대단히 독창적인 이미지로 나타난 게임이었다. UPL을 대표하는 게임으로 지금까지도 알려져 있으며 나는 음악을 대단히 좋아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별로라는 의견이 많다. 어린시절 상도동에서 살 때는 학교가 오전 오후반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그 때 많이 즐긴 기억이 있다. 스토리를 살펴보자. 서기 2XXX년 핵전쟁으로 인하여 지구는 소수의 인간만이 지하에 숨어서 살고 있었다. 그러나 방사능으로 인하여 인류의 DNA는 변이하고 생식능력을 잃어버렸다. 이에 알버트(일부 기기에서는 토미타)박사는 살아남은 인류를 쉘터에 냉동보존시켜 DNA를 정화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어디선가 쉘터로 엄선된 사람들을 냉동시켰다 그리고 그 안에는 이브라는 소녀가 있었.. 2008. 10. 27.
알레스터2 (H.C & S.S) aleste2 알레스터는 슈팅명가를 유지했던 자낙의 컴파일이 그 계통을 전승하며 다양한 시리즈를 만들어 온 대표적인 슈팅게임이었다. 컴파일코리아에서는 별로 큰 비중이 없었기 때문에 좋은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지는 못하지만 (내가 DS 컨버팅은 좀 작업했지만 구 컴파일 게임의 자료는 남아있지 않았단 말이지) 말이다. 알레스터2는 msx로 1989년 발매되었다. 알레스터의 음악은 매우 훌륭하기로 유명했는데 된장스럽게도 알레스터1의 포스팅이 지워져서 의욕을 상실했다. 알레스터 시리즈는 정령전사 스프리간을 비롯하여 여러 다른 이름을 가진 작품들도 많고 페러럴월드 세계관이라던지 골 때린 설정도 많기 때문에 스토리는 안올린다. 음악은 스테이지 2, 7의 배경음악이다. www.gamehon.com www.gamemo.. 2008. 10. 20.
Tokyo Game Show 2008 대전퍼즐보블 나라를 초월하여 게임을 즐기다. KDDIブースで国境を越えた「パズルボブル」日韓対戦プレー 2008年10月10日 KDDIのブースでは、auの携帯電話でBluetoothやインターネットを介したさまざまなケータイ・ネット対戦ゲームを楽しむことができる。そんな中である意味異色の存在といえるのが、タイトーの「対戦パズルボブル~日×韓MIX~」だ。 kddi의 부스에는 au의 휴대전화에서 블루투스랑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네트웍 대전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 중에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이색적인 존재가 있었는데 타이토의 대전 퍼즐버블 한일믹스 였습니다. このゲームはタイトルを見れば分かる通り、日本と韓国の携帯電話によるパズルボブルの対戦ができるというもので、国を越えたネット対戦プレーが可能だ。ちなみに対応しているのは、日本側はau、韓国側はSKテレコムの携帯電話。ゲームで対戦するだ.. 2008. 10. 17.
EXIT (H.C & FM7 & A.S) Exit는 PSP로 나왔을 때 매우 보난자 느낌이 강했다. 움직임부터가 그랬던 것 같다. 2005 타이토에서 발매하였고 게임 자체는 퍼즐의 사고연상 작용이 강하게 첨가되어 있다. 스토리는 너무 간단한데 주인공 미스터 익스케이프는 탈출청부사로 세계 각지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에게 달려가 그들을 돕는다. 비록 슈퍼 히어로는 아니지만 그의 탈출능력은 단지 혼자 도망치는 것이 전부인 영웅과는 달리 휴머니즘에 입각한 모두를 살리고자 하는 영웅인 것이다. 이번에 올리는 것은 일본에서 모바일로 발매된 엑시트의 오프닝 음악이다. 모바일 전용이라 좀 짧다.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2008. 10. 17.
콘티넨탈 서커스 (Pro-53 & H.C) continental circus 이 콘티넨탈 서커스를 말하면 이상하게도 파판 피규어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내 기준에서는 1988년 타이토에서 아케이드 센터로 출시했던 레이싱 게임이 생각난다. 물론 그 이전에 진짜 레이싱을 생각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게임에 한해서.. 이 콘티넨탈 서커스에도 숨겨진 명곡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엔딩 곡이다. 얼핏 들어서는 뭔가 희한한데 끝이 뭉텅 잘린 느낌도 들고 요상야릇한 느낌이 좋다. 이제 스토리 쓰는 건 귀찮아..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2008.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