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79 립플 아일랜드 (H.C & H.S) lipple island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 이후 선전자가 빅동해와 같이 발매한 게임중 이 립플 아일랜드처럼 오래 기억에 남는 게임이 드물다. 이유가 무엇이냐면 패미콤 역사에 길이 남는 히로인의 등장이 있었기 때문이다.(야구권 신시아와 더불어) 어드벤쳐 게임으로 음악적으로도 훌륭하였는데 스토리를 살펴보자. 패미콤 히로인 랭크 상위권이다. 팬 아트도 많고 이 세계 어딘가 아무도 알지 못하는 바다에 아무도 알지 못하는 섬이 있었다. 그 섬은 인간과 동물들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었고 립플 아일랜드라고 불리었다. 그런 어느날 어둠의 황제 케로게르가 나타나 평화를 깨기 시작했다 그 첫번째로 립플 아일랜드의 왕 도테라의 외동딸 나사렐공주를 잡아간 것이다. 왕은 공주를 구하기 위해 게로게르를 물리친 자에게는 공주와.. 2008. 12. 6. 천녀유혼 (H.S & H.C & FM7) 천녀유혼 두말할 필요 없는 몽환계 영화의 수작이고 명작이며 걸작이다. 스토리도 서글프고 애닳고 미련적인 내 취향 그대로였다. 어린시절 천녀유혼 덕분에 장국영과 왕조현을 너무 좋아했었는데 인생이란 너무 슬프구나. 주제가로 쓰인 새벽이 오지않기를 보다 천녀유혼이 내 기억에 더 좋아서 렌더링 했다. 아무래도 신규 악기를 들여서 좀 고민스럽긴 한데 역시 내 취향이니 그냥 올린다.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2008. 11. 30. 영웅본색 - 당년정 (Pro-53 & H.C & FM7) 當年情 왠일로 게임이 아니라 영화음악을 올렸냐고 하실지 모르나 음악이야기 게시판이기 때문에 본인이 렌더링한 음악은 모두 올리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가서 영웅본색하면 썬그라스에 쌍권총을 든 주윤발이 생각나겠지만 내게는 장국영이 더 강렬하게 남아 있다. 주제곡으로 쓰인 당년정의 서글픈 음악이 뇌리에 박혔기 때문일 것이다. 장국영이란 배우를 너무 좋아했기 때문에 이 다음 포스팅으로는 천녀유혼이 유력하겠다. 역시 누구나 잘 아는 내용이라 스토리는 제외. 개인적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지라 그렇게 구성해 보았다.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2008. 11. 27. 아이기나의 예언 (Pro-53 & FM7 & HC & V.C) From The legend of balubalouk. 아이기나의 예언, 바르바르크의 전설에서, 바르바르크의 전설이라는 어드벤쳐 게임이 있었다. 이 아이기너의 예언은 그 후속편격인데 1986년 지금은 사라진 전설적인 개발사(왜 전설적인지는 나중에 설명) 빅 동해에서 만든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다. 패미콤으로 발매당시 맵은 RPG를 게임은 점프액션을 표방하였지만 난이도 및 게임 자체의 모순됨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었다. 사실 빅 동해는 아직 존재하긴 하지만 원래 하던 케이블 방송사업에 열중 중이라 게임 제작은 완전 손 땐 상태이다. 이 회사가 전설적이 된 사유로는 수많은 엽기게임을 양산해 냈기 때문인데 본인으로서는 프린세스 미네르바를 재밌게 플레이 했기 때문에 싫어하지 않는다. 스토리를 살펴보기 전에 아이기.. 2008. 11. 17. Gstar 2008 대전퍼즐버블 성황리 종료 아직도 걸스타인건 변함이 없기 때문에 안갔다. 국내에 릴리즈된 기사가 있나 봤더니 다들 사진이 없더군 모델이나 집중되었지 정작 게임이 있는 부스의 모습을 찍은 기사들을 보기 위해서는 일본쪽에 릴리즈된 뉴스를 봐야 했다. 이런데도 지스타가 게임쇼라고 할건가? 미친.. 암튼 서버로서는 동경게임쇼와 같은 버전이지만 이번 지스타도 무난히 종료되었다. 정식 서비스도 문제 없다고 판단되고 이제 다른 프로젝트를 넘어가야 할 차례인 듯 하다. 몇가지 유틸리티 제작을 제외하면 말이다.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2008. 11. 17. 드래곤과 마법사 -1- 나의 이름은 장준, 세상이 아직 어떤 것인지 모르던 시절 그 때에는 내게도 가족이 있었다. 1999년 세계가 멸망한다고 떠들던 시간에 나는 누구나 간다던 대학에 떨어지고 재수를 준비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여행을 떠나려고 했었다. 여행을 앞두고 혼자 간다는 점에 걱정하시던 부모님은 뭔가 불길한 감이 드니 가지 말라고 말리시기도 했다. 아직도 그 말씀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그러나 지금은 내 곁에 아무도 없다. 여행의 목적지인 바다로 가던 중 내가 탄 버스가 절벽에서 전복되면서 정신을 잃었고 눈을 떠보니 만화와 게임에나 나올 세상의 바닷가에 쓰러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는 가족을 잃고 이방인이 되어 플로레시타라고 불리는 이 기가막힌 세계에서 살게 되었다. - 서장 . 이방인 - 아직 해.. 2008. 11. 15.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