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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기나의 예언 (Pro-53 & FM7 & HC & V.C) From The legend of balubalouk. 아이기나의 예언, 바르바르크의 전설에서, 바르바르크의 전설이라는 어드벤쳐 게임이 있었다. 이 아이기너의 예언은 그 후속편격인데 1986년 지금은 사라진 전설적인 개발사(왜 전설적인지는 나중에 설명) 빅 동해에서 만든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다. 패미콤으로 발매당시 맵은 RPG를 게임은 점프액션을 표방하였지만 난이도 및 게임 자체의 모순됨으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었다. 사실 빅 동해는 아직 존재하긴 하지만 원래 하던 케이블 방송사업에 열중 중이라 게임 제작은 완전 손 땐 상태이다. 이 회사가 전설적이 된 사유로는 수많은 엽기게임을 양산해 냈기 때문인데 본인으로서는 프린세스 미네르바를 재밌게 플레이 했기 때문에 싫어하지 않는다. 스토리를 살펴보기 전에 아이기.. 2008. 11. 17.
Gstar 2008 대전퍼즐버블 성황리 종료 아직도 걸스타인건 변함이 없기 때문에 안갔다. 국내에 릴리즈된 기사가 있나 봤더니 다들 사진이 없더군 모델이나 집중되었지 정작 게임이 있는 부스의 모습을 찍은 기사들을 보기 위해서는 일본쪽에 릴리즈된 뉴스를 봐야 했다. 이런데도 지스타가 게임쇼라고 할건가? 미친.. 암튼 서버로서는 동경게임쇼와 같은 버전이지만 이번 지스타도 무난히 종료되었다. 정식 서비스도 문제 없다고 판단되고 이제 다른 프로젝트를 넘어가야 할 차례인 듯 하다. 몇가지 유틸리티 제작을 제외하면 말이다.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2008. 11. 17.
드래곤과 마법사 -1- 나의 이름은 장준, 세상이 아직 어떤 것인지 모르던 시절 그 때에는 내게도 가족이 있었다. 1999년 세계가 멸망한다고 떠들던 시간에 나는 누구나 간다던 대학에 떨어지고 재수를 준비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여행을 떠나려고 했었다. 여행을 앞두고 혼자 간다는 점에 걱정하시던 부모님은 뭔가 불길한 감이 드니 가지 말라고 말리시기도 했다. 아직도 그 말씀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그러나 지금은 내 곁에 아무도 없다. 여행의 목적지인 바다로 가던 중 내가 탄 버스가 절벽에서 전복되면서 정신을 잃었고 눈을 떠보니 만화와 게임에나 나올 세상의 바닷가에 쓰러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나는 가족을 잃고 이방인이 되어 플로레시타라고 불리는 이 기가막힌 세계에서 살게 되었다. - 서장 . 이방인 - 아직 해.. 2008. 11. 15.
손손2 (H.C & Pro-53 & FM7) sonson 2 손손은 캡콤의 지금을 있도록 만든 공신 중 하나로서 어린시절 20원 50원 오락실좀 다닌 사람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작품이었다. 손손2는 그 캡콤이 NEC의 의뢰로 제작한 후속편으로 기반이 당시 출시되었던 블랙 드래곤이라 유사성이 매우 강한 게임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오락실서 시간제한으로 즐겼을 것이고 PCE 소유자들은 편하게 집에서 즐겼을 것이다. 역시 손손하면 과일이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다. 스토리는 삼장법사가 우마왕에게 잡혀간 이야기로 시작된다. 너무 잘 알려진 내용이니 부가는 하지 않는다. 기존 1탄과 달리 손손2는 손오공만 선택가능하며 (1탄에서는 1P가 손오공 2P가 돈돈 저팔계였다) 역시 블랙 드래곤 처럼 무기 업그레이드 마법사용이 가능하다. 줄기에 달라붙어 이동하고 .. 2008. 11. 12.
바이오 전사 DAN (Pro-53 & H.C & V.C & FM7) Bio Warrior DAN 바이오 전사 DAN은 아케이드 명가이자 점프 명가였던 자레코 발매 여신전생의 아틀라스가 만든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다. 1987년 패미콤으로 발매 된 후 다양한 평가를 받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점프가 점프가 젤다보다 못했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프는 싫어~~~ 여자친구는 왜 엔딩에만 나오는데? 스토리를 살펴보자. 서기 2081년 지구는 인크리저라 불리는 초증식생명체에게 점령당했다. 이대로는 지구는 멸망하고 만다는 결론을 낸 인류는 단이라는 청년에게 바이오기술을 주어 인크리저가 발생했던 1999년으로 타임워프시킨다. 단은 인류의 희망을 배경으로 인크리저를 물리쳐야 한다. 요즘 기조가 된 평행우주론이 아닌 것이다. 음악은 아틀라스에서 나온 여신전생 느낌이 강한데 당연하게도 그(마스코 츠.. 2008. 11. 8.
슈퍼 혼두라 (H.C & FM7 & S.S & Pro-53) super contra 혼두라는 1987년 코나미에서 발매한 바이오런스 SF 액션게임이다. 당시만해도 획기적인 시스템에 대중적인 스토리라인 (람보 코만도 에일리언 ㅎㅎㅎ)을 두루 가지고 등장하여 엄청난 파급 효과를 자아냈다. 나도 오락실에서 무수한 코인을 헌납하며 공포와 긴장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번에 올리는 것은 1988년 발매된 혼두라 그 두번째 이야기 슈퍼 혼두라 에일리언의 역습이다. 물론 다른 혼두라도 많지만 액션 자체는 슈퍼까지가 가장 좋다고 본다. 스토리를 살펴보자. (전작에서 1년후) 서기 2634년 12월 수수께끼의 에일리언 군단과의 전투가 지난지 1년, 지구는 그 마의 손에서 탈출한 듯 보였다. 그런 나날이 지속되던 어느 날 남미 사막지대에서 GX군 제 7방면사단의 군사훈련에 참가하.. 2008.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