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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기록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구나 교대 서초역 지나다가 급작스런 일 때문에 복귀중이지만 역사의 한 페이지가 또 이렇게 기록되어가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나의 삶도 이렇게 하나의 기록에 일부 남겨질 수 있다는 것도 좋군요. 누가 알지 모르지만 오늘의 나의 기록을 남겨봅니다. 2019. 9. 28.
구글 플레이는 절망 별다른 글을 쓰지 않다가 오늘 구글 플레이에서 모든 서비스를 완벽하게 종료하게 되어서 그간의 내용을 적어 보았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64비트 대응 및 이클립스 종료등 문제로 중단을 했지만 이번엔 자의적인 완전한 중단입니다. 초기 피처폰 때는 이통사의 게임평가단 덕분에 개발한 게임 및 어플을 서비스하기 어려웠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가 폰게임을 서비스 하겠다고 이러저런 정책을 했지만 모두 이통사의 힘에서 밀려 중단하였고 어두운 시절에 아이폰으로 촉발된 오픈마켓 정책으로 티스토어와 같은 마켓이 생겨나면서 조금 살아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이어서 바로 심의 문제가 터졌고 애플은 게임을 서비스 할 수 없어서 엔터쪽에서나 서비스하고 구글은 구글 나름 불법 복제로 인한 문제로 여러 해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10년 .. 2019. 9. 15.
GAMEHON 배너처리 디자인이 구려도 어쩔 수 없네~ 2019. 7. 21.
향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2000달러가 적정이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9. 7. 17.
게임은 질병인가? 질병인지가 중요한 것은 이제 모르겠다.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할 뿐이다. 2019. 5. 22.
더러운 가치의 등장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는 개인의 정보에 따른 판단일 것이다. 이전부터 기업의 암호화폐 참여가 필수적인 시기가 올 것이라고 보았으나 그 결과는 순탄치 않을 것이라 보고 있었다. 바야흐로 더러운 가치의 등장이다. 이것이 자본인지 도구인지는 판가름 날 것이다. 더불어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한지 여부도 말이다. 더러운 가치의 등장이 시작되었다. 2019.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