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는 일부 식료품에서 대략 10~14% 상승률로 초기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선물시장을 살펴보면 관련상품의 폭등이 눈에 띕니다.
평균적으로 보면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과다한 현금 유동성으로 주가 및 현물시장의 가치는 폭등했지만 물가는 국가에서 긴밀히 조절하고 있는 상황인지 크게 체감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형마트에서도 몇몇 눈에 띄긴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상승압력이 강해지며 단계적 폭등은 피하지 못하겠지요. 돈이 풀린만큼 자본주의 경제에서 기업은 더 큰 이윤을 위해 흡수할 방법을 갈구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4월까지 대략 30% 상승률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급히 생필품과 생존식량을 조금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마침 폭설로인해 주문자체는 미루었지만 말이죠.
그냥 이런 잡생각도 다른 잡생각처럼 아무일 없이 지나가겠기도 하겠지만 불안감이 늘어만 갑니다.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외로움 고독감과 함께 말이죠.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것은 나도 좀 행복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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