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72 클라우드 클리닉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바야흐로 webrtc의 시대이다. 과거의 voip + 화상채팅 솔류션은 상용 일색이었으나 구글의 과감한 진상짓 덕분에 기술은 편중되었다. 우버 창업자의 공유 키친을 넘어서 최초의 공유 의료에 대한 설계는 누가 하고 먹튀할지 기대된다. 어차피 누가되었든 먹고 튈 것이다. 2019. 12. 27. 그 날이 되었을 때 남길 말이 있다면 나는 죽어서 먹을 것도 입을 것도 바랄 것도 없으니 나는 매장하지 말고 태워서 당신이 편한 곳에 놓아주시오. 다만 내가 가진 것은 끝없이 밀려드는 미안함 뿐이니 이는 죽어서도 사죄드리오. 미안합니다. 2019. 12. 27. 장갑 도둑 비는 추적추적 거리고 공기는 탁하다. 아침 내내 온 비가 시원하게 내리질 못하니 겨울인들 지 추위를 매섭게 뽐내지 못하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인지라 맨 손은 추위에 차갑게 느껴져 새로 산 장갑을 끼고 나왔다. 익숙한 길을 가며 울린 전화 벨소리에 급히 장갑을 빼고 받고나니 지난 길 어딘 가에 오른 손 장갑이 떨어진 듯 허전함이 남았다. 아이쿠 서둘러 고개를 돌려보지만 떨어진 장갑은 어느 샌가 주워든 생면부지의 등산객이 애먼 발걸음으로 저만치 들고 가고 있다. 거 참 빠르구나, 체념과 함께 홀로남은 왼손 장갑을 구겨 주머니에 넣으며 양손을 차가운 겨울 바람에 맡기어 보니 길을 나서며 폄하했던 겨울이 시리기만 하다. 2019. 12. 26. MEIZU HiFi PRO 알리에서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메이주가 아침 일찍 문을 두드렸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동적인 구매가 되었지만... 잡설은 뒤로하고 기존의 시스템과 비교해 보면 ALC1150 + 내장 amp가 달린 나름 사운드에 신경 쓴 내장형이었는데.. 둘의 비교는 확연했다. 물론 매우 큰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으나 meizu가 조금 더 깨끗하게 출력되고 ALC1150은 상대적으로 탁한 음을 들려준다. 개인적인 차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G5에 출시된 하이파이 모듈을 구매하지 못한 것이 아쉽구나.. 일단 가격적인 메리트가 좋아서 나름 만족하고 있는 중이다. 결론은 역시 푸바2000은 못생겼다. 보컬에 신경쓰는 사람이라면 사볼만 할 것으로 보인다. ps : asio4all과 궁합은.. 2019. 12. 20. 해외발 스팸 IP와 이메일 체크 상당히 좋은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s://cleantalk.org/blacklists/spam-ip Dec 15 2019 Blacklisted IP - Blacklisted Email | Cleantalk By using this site, you agree to use the service cookies. This is necessary for the normal functioning of the site. Close cleantalk.org 여기서는 해외발 정보를 갱신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요즘은 알리바바통해서 전방위 접근 하더군요. 힘들어요. 서버평화를 위해 모두 차단하시면 좋습니다. 2019. 12. 15. 풀 트래킹 준비 연말 작업으로 들어온 풀 트래킹 어플리케이션 용 작업으로 트래커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슬슬 역사의 뒤안길로 빠질 듯 싶긴 하지만 체감형 기기에서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기기이기도 합니다. 많은 메뉴얼에서 살펴보면 머리, 허리, 양팔, 양다리로 구성되는 데 허리, 양쪽 다리에 붙이는 것이 트래커입니다. 허리 쪽에 위치한 트래커는 말은 허리지만 등쪽 아래가 좋습니다. 기본 데이터의 수치는 베이스 스테이션 기준의 위치값이 출력되기 때문에 초기 환경 설정에도 공을 들여야 합니다. 스팀 SDK에서는 이게 왼발인지 허리인지 위치를 기준으로 가늠하기 때문에 SN을 미리 입력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변명은 죄악이겠지만 역시 시간과 돈이 더 있었다면...좋겠네요. 2019. 12. 7.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