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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는 절망 별다른 글을 쓰지 않다가 오늘 구글 플레이에서 모든 서비스를 완벽하게 종료하게 되어서 그간의 내용을 적어 보았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64비트 대응 및 이클립스 종료등 문제로 중단을 했지만 이번엔 자의적인 완전한 중단입니다. 초기 피처폰 때는 이통사의 게임평가단 덕분에 개발한 게임 및 어플을 서비스하기 어려웠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가 폰게임을 서비스 하겠다고 이러저런 정책을 했지만 모두 이통사의 힘에서 밀려 중단하였고 어두운 시절에 아이폰으로 촉발된 오픈마켓 정책으로 티스토어와 같은 마켓이 생겨나면서 조금 살아나는 듯 했습니다. 그러나 이어서 바로 심의 문제가 터졌고 애플은 게임을 서비스 할 수 없어서 엔터쪽에서나 서비스하고 구글은 구글 나름 불법 복제로 인한 문제로 여러 해를 보냈습니다. 그렇게 10년 .. 2019. 9. 15.
GAMEHON 배너처리 디자인이 구려도 어쩔 수 없네~ 2019. 7. 21.
향후 비트코인의 가격은 2000달러가 적정이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9. 7. 17.
게임은 질병인가? 질병인지가 중요한 것은 이제 모르겠다.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할 뿐이다. 2019. 5. 22.
더러운 가치의 등장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는 개인의 정보에 따른 판단일 것이다. 이전부터 기업의 암호화폐 참여가 필수적인 시기가 올 것이라고 보았으나 그 결과는 순탄치 않을 것이라 보고 있었다. 바야흐로 더러운 가치의 등장이다. 이것이 자본인지 도구인지는 판가름 날 것이다. 더불어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한지 여부도 말이다. 더러운 가치의 등장이 시작되었다. 2019. 5. 3.
입춘도 지났는데 사방이 춥다 꽃을 시샘하던 추위와 더불어 씻겨나간 미세먼지도 다시 돌아오고 기온도 높아졌으나 여의도 길을 방황하던 나는 아직도 사방이 춥다. 얼어붙은 경기가 돌이킬 수 없는 형태로 차디찬 비수를 들이대니 배길 수 있다. 애꿎게 겉 옷을 매만져 바람이라도 가리려 했으나 바람이 찬가 마음이 찬거지. 고민 끝에 일부를 놓아 버렸다. 기다릴 기력도 없으니 지금 당장을 위해 뛰어야지 앞 일이 모를 것이지만 당장 눈 앞을 똑바로 보고 뛰는 것 말고 내게 남은 것이 있겠는가. 2019.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