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72 입춘도 지났는데 사방이 춥다 꽃을 시샘하던 추위와 더불어 씻겨나간 미세먼지도 다시 돌아오고 기온도 높아졌으나 여의도 길을 방황하던 나는 아직도 사방이 춥다. 얼어붙은 경기가 돌이킬 수 없는 형태로 차디찬 비수를 들이대니 배길 수 있다. 애꿎게 겉 옷을 매만져 바람이라도 가리려 했으나 바람이 찬가 마음이 찬거지. 고민 끝에 일부를 놓아 버렸다. 기다릴 기력도 없으니 지금 당장을 위해 뛰어야지 앞 일이 모를 것이지만 당장 눈 앞을 똑바로 보고 뛰는 것 말고 내게 남은 것이 있겠는가. 2019. 3. 19. 원더 빌, 다중 배치 시스템 원더 빌의 신기능. 다중 배치 시스템입니다. 배치만 하면 영웅 컨트롤에 집중 할 수 있습니다. 전투는 더 스피디하게 재미도 더 빨리 느낄 수 있는 심플함. 더욱 좋은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 서비스 된다면 말이죠...ㅜㅜ 2019. 3. 14. KPOP VR 존 신촌역 메가박스에 위치한 K-POP VR 존에서 무료 체험이 가능합니다. 왜 올리냐면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합니다. 어찌되건 먹고 살기 힘들군요. 2019. 3. 7. Vision engine android fix 우연이었다. 사실 그냥 재미 삼아서 건드렸던 건데, 그게 되나? 아니 되었다. 비전 엔진이 유명을 달리한지..(물론 의미는 다르지만) 3~4년 정도. 나도 왜 이걸 계속 건드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어찌되건 Android 최신 버전에서 돌아가도록 만들었다. 하는 김에 FCM도 달고, 어...뚝딱 몇일이 지나갔구나. 그러나 의미가 있을까? 그냥 자기 만족으로 끝날지도 모른다. 쓸데 없는 기술만 또 늘었다. hhh.. ps. 아주 잘 돌아감. 이전에 비해서 10% 정도 성능 향상까지..역시 요즘 유니티는 너무 무겁다. 비전이 아직 살아 남았다면 좋았을 텐데 ㅜㅜ.. 아나키 까페를 운영하던 입장이라 더 아쉽다. 취미 개발자의 글 끝. 2019. 3. 2. 사무실을 옮겼다. 늘 연말이 돌아오면 수금이 잘 되지 않는다. 물론 연초에도 자금이 안들어오는 것은 매한가지지만 다들 자기네 쓸 돈은 있어도 거래처 줄 돈은 없는 듯 지불에 대한 각오도 신념도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해 할 수 없는 바이지만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현실이 더 곤경에 빠트리곤 한다. 급한 자금을 뽑아서 사무실을 이전하고 새롭게 여행을 준비하다보니 조금 생각이 많아진 듯 싶다. 갈길을 가야지 멈추는 것은 내 팔자가 아닌것 같다. 2018. 11. 9. 애플 인하우스 배포 외주를 하다보면 하드웨어 업체의 경우 애플 앱스토어에 서비스 업로드 하는 것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MFI와 블루투스 인증등 거쳐야 할 것이 많아서 그런 것일테니 이해는 하지만 인하우스 배포를 하자며 안드로이드의 경우만 보고 쉽겠다고 하는 것은 에러다. 기본적으로 인하우스 배포라면 엔터프라이즈 계정으로 가입해야 하고 만만치 않은 시간과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서비스할 때 하드웨어 보내고 하는 것도 힘겨울 정도인데 저런 인하우스 배포 구축을 하려는 것도 에러긴 하다. 암튼 개발자 계정으로 그냥 기기등록해서 내부에서 볼거면 상관 없지만 인하우스 배포 하는 것이 안드로이드 마냥 바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고 움직여 주었으면 한다. 이번에도 바쁜 시간 빼서 만났더니 AOS처럼 누구나 받게 해.. 2018. 9. 26.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