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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330

아아 힘들다. 백수가 되어서 하는 일이라는 것이.. 혼자 기획해서 그리고 코딩하고 인코딩하고 미치겠다. db쪽 테이블 구조도 완료되어 가고, 서버쪽은 아직 시간상 배분도 엄두 못 내는 상황이다. 혼자는 역시 힘들다. 그런데 혼자라 내 맘대로 만든다. 어차피 내 타겟은 꿈많고 사물인식에 상상을 더 필요로 하는 아이들이니까 원맨 온라인이 얼마나 잘 되는지 가보자 ㅋㅋㅋ --------------------------------------------------------------------망할손 돌아온거냐?프랑스로 갔던거 아닌가?맆흘 남기게. --; 진짜라면 난 놀랄거야. 2007. 5. 10.
자신의 과거 없이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생각말라. 다른 이의 과거 행적을 자신의 것으로 포장한다 하여도 그 미래가 똑같이 변하진 않는다.다른 이의 기획을 자신의 것이라 말하지 말라. 그 것은 너무도 티가 나는 거짓이 될 것이다.---------------------------------------------------------------------------------압니까. 달에는 여인이 있다는 것을...그녀의 얼굴이 너무 아름다워 남자들은 달구경하면 남몰래 가슴이 뛴답니다. 2007. 4. 11.
나는 아직 생각한다. 총과 칼이 난무하고 법과 도덕이 개인의 생각으로 변질되는 반복되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저항과 분노 그리고 복수는 진정한 비장한 아름다움입니다. 피는 염료가 되어 전쟁이 그려낼 역사의 캔버스를 색칠할 것입니다. 2007. 4. 11.
새로운 게임이 보인다! 문득. 새로운 게임의 가능성을 찾았다. 그리고 준비해야 한다고 느꼈다. 모두가 달려가는 방향이 아닌 곳에 다른 길이 있음을 알게 되니 마음이 홀가분해진다. 나는 매우 기쁜 마음에 쉽게 잠을 이룰 수 없었다. 2006. 12. 26.
아 힘들다.. 음악 게시물에 이미지를 넣는 시간이 너무 걸린다. 인터넷도 좀 느리니.. 하지말까..? 2006. 12. 20.
만 6년이다. 7년차 기획자가 되었다. 회사가 보기에 부담스러운 경력인건가. 요즘 주 구인 인력을 보면 2~3년차가 많다. 하긴 과거에 비해 회사들의 제의가 적긴하다. 2~3년 전에는 소문나면 한달에 2~3번의 권유를 받았는데. 요즘은 한달에 1~2번 될까 말까이다. 구로가 멀어서 안갔는데.. 역시 가는 편이 좋았을까. 직급이나 여러 권한에서 떠나 편하게 지내보고 싶어 돈도 좀 낮추고 조용히 지내려 했는데 돌아오는 것은 피곤함 뿐이다. 이번의 교훈은 가깝다고 좋아했다가 고생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하던데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보오. 2006.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