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숫자 성격 테스트

믿거나 말거나라니까. 허허..

랜덤을 활용한 인격 테스트이다.

 

먼저 1,2,3,4 4가지 숫자를 머리속에 상상하라 그리고 랜덤하게 조합하여 단번에 말해보자

 

1,2,3,4 이렇게 말한 사람은 다음과 같은 성격을 가질 것이다.

 

상하체계에 민감하고 주도적인 성향을 가진다. 왜 그러냐? 자신이 제시한 수가 작은 수에서 큰수로 변환되는 경우의 사람은 순위에 대한 압박 다시 말해 경쟁심과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다. 성격도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 경계할만 하지만 흔들림 없다는 점에서는 신념이 강한인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침은 모자란만 못할 경우도 많고 그건 알아서 다른 평가를 해보자.

 

그러면 4,3,2,1 이렇게 한 사람은?

앞서 경우와 반대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약간 다르다 근본적인 욕구가 강한 인물이라 크고 강하고 이런 점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일단 욕구가 강한데다 일관적이기 때문에 앞선 인물에 비하자면 신념이 강하지만 크고 작음을 구분한다는 점에서 다소 계산적이기도 하다.

 

그럼 4,3,1,2 이건 어떨까?

언 뜻 계산적이긴 한데 뭔가 자존심도 강하다? 맞다 대충 하면 그렇지만 자세히 파고들면 매우 욕심이 강한 성격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신념이 다소 약한 문제로 우유부단한 경우도 많다.

 

그리고 3,1,2,4 이런건?

일단 계산적이기 이전에 냉정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욕구는 있으나 근거를 중시하고 행동을 하지만 훗날을 도모하기도 하는 참을성이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1,2가 중간에 있다는 것이 은연중 영달을 꾀한다는 점이 입신욕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저러한 결과들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다음과 같은 공식이 있다.

 

작은수가 차례로 나오는 경우 입신, 강직, 신념과 같은 대쪽이나 자신의 안위를 우선시하고

반대면 양명,욕구,대의와 같이 많은 것을 얻기 위한 욕망이 많다고 할 수 있다.

 

무슨 개덩 테스트냐라고 하겠지만 본디 초딩시절부터 어설픈 사이비 점으로 동급생 여학우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사(기?)신기를 지닌바 한낱 우스개로 봐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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