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328 인디게임 지원정책? 바야흐로 게임계는 조각조각 나버렸습니다. 절대강자들만 싸우는 강자들의 리그와 약자들의 전장으로 나뉘어진 것인데 이를 통해 인디만의 색이 빛을 발하고 있게 된 것입니다. 인디, 음악에서나 자주 들리던 이야기 이지만 현재에 와서는 여러분야에서 같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자칭 인디개발자로 내새우고 있고 말이죠. 그런데 인디라고 해도 급이 있는 거 당연하겠지요. 인디게임사를 지원한다는 곳을 죄다 메일을 넣어 보았습니다. 답신 오는 곳은 없네요. 급이 안된다는 것이지요. 나는 인디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보다는 인디를 바라보는 퍼블리셔등 대형 회사들의 시선과 생각이 역시 다르구나라는 자기중심적인 내용이 먼저 들게되네요. 역시 푸념이었습니다. 절망 끝에 좌절이 있는건지 좌절 끝에 절망이 있는건지 모르겠지.. 2015. 5. 9. 올해의 목표는 분명하다. 1. 올해 안에 현지에서 의사소통이 평범하게 가능하도록 언어스킬을 올려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2. 1개월에 2개이상 출시하여 총 50 ~ 60개의 게임과 앱 수량 확보. 3. 체력향상. 하반기 목표입니다. ㅜㅜ 2015. 5. 1. 음 자기전에 망상과학 여러모로 변화와 실험을 하지만 역시 개인이 할 수 있는 부분은 뇌내사고에 의존하는 것 뿐이다. 나는 왜 어째서 현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에 대해, 고민해 보았다. 결론은... 간단하게 도출되었는데 나는 현재라는 버스를 타고 이동중에 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이 버스는 하차할 수 없는 듯 하다. 과거라는 버스를 탈 수도 미래라는 버스도 갈 수가 없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일반적인 경우에서 나는 현재와 함께 끝까지 가야 하는 것이다. 이는 내 자신이 현재라는 큰 형태에서 일부로 존재하기 때문일지도... 오늘도 망상에 시달리다 잠이 들겠구나. 2015. 4. 17.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일 제가 급 사과를 함으로 지금은 정리된 것으로 생각하지만 모 프로그램 커뮤니티에 게임소스를 판다고 올린 적이 있습니다.여러 의견이 있었는데 생각해볼 만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가장 기억 남는 것은 아무래도 학생 포폴수준의 게임들이라는 내용과 프로그래머 커뮤니티에 소스 판다는 것은 자존심에 스크래치라는 말인데 여러모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나 자신의 게임들이 부족함을 느낄 수 있었고(그렇다고해도 요즘 졸업작품들을 통한 포폴을 보면 보통이 아닌데....이런 의미는 아니겠지요?) 아직 소스 판매에 대한 개발자들이 생각하는 거북함이 상당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 그래도 힘내야지요. 2015. 3. 16. 잡 생각 갑작스럽게 미래가 걱정되기 시작했다. 1인개발의 한계는 명확하고 나머지야 말하지 않더라도 체감할 수 있는 불황 그 자체인 것이라 더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부분일텐데 이 때문인지 여러가지 걱정거리가 생각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듯 싶다. 모 게임의 제목이자 테마였던 미래가 '포식자'가 되느냐 '피식자'가 되느냐로 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내용이 있었는데 작금의 나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포식자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운 좋게도 버텨나가는 것은 아닐런지, 결국 죽기전까지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결론임에도 불구하고 이리 사고의 방황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것은 역시 시간 탓인가. 세월의 녹을 닦는 법을 배워야 할 것 같다. 2015. 2. 8. 마켓 알파 버전업 이름 : 게임-히어로 마켓 분류 : 마켓 가격 : 무료 (현재 무료만 서비스 중) 언어 : 한국어,영어,일본어 제작자 : 게임-히어로 지원버전 : 2.3.1 이상 스토어 : 구글 플레이 / 애플 앱스토어 / 윈도우 스토어 상세정보 구글 정책상 더이상 앱형태 지원이 어려워서 과거 앱형태로 출시되었던 게임-히어로 마켓을 웹형태로 변경하였습니다. 달아달아 달고나부터 최신 버전의 캐슬워즈 디펜스까지 구글 플레이로 출시된 게임-히어로의 최신 앱과 게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http://market.game-hero.com 2014. 12. 9.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