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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321

MS techdays korea 2014 참관 먼저 기재하지만 본인은 MSX시절부터 MS 빠입니다. ㅎㅎ; 9시 이전에 도착하기 위해 알람 맞추어 놓았지만 it일용직의 철야로 인하여 알람은 지나치게 되고 결국 먹이는 먹지 못했습니다.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 와중에 차는 또 막히고 도착해 보니 줄이 길게 늘어져 있더군요. 자리도 못 잡아서 간신히 통역실 앞에 살짝 엉덩이 걸치고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강연을 많이 하는 분들의 제스쳐가 동작 하나하나 여운이 남는 모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지는 않으나 여러군데 강의 강연을 했던 점에서 공부가 많이 되었고 다중 언어를 사용함에 있어서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어둡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한 내용에서 지식을 얻는 충격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미래가 올 것을.. 2014. 9. 24.
모두의 구구단 모두의 19단 공부에 효과가 좋다. 19단은 어렵지만..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onga.ninegame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donga.nineteen 2014. 8. 19.
요즘 또 기분이 평소와 다르다 모든 사물이 구조적으로 단순화 되는 느낌.인식 능력에 피로가 쌓여서 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기분도 평소와 다르다. 일본 대지진 나기 전에도 이랬는데 대지진 발생으로 충격받고 잊어버렸지만 다시금 이상한 기분이 든다. 우주여 지구를 어여삐 여겨 주소서! 2014. 7. 20.
부유론 정의론에 대한 내용이 교육방송에서 나오면서 예전부터 생각해오던 한 부분이 다시금 떠올랐다. 정의론은 모두가 차별없는 시작을 강조한다. 그러나 현대 사회는 그렇지 않다. 과거에 비해서 현대는 더 많은 교육과 더 나아진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정의론에서 이야기 한 시작은 오히려 더 뒤떨어지는 느낌이다. 과거에는 귀족등 현격한 차별이 있었는데 무슨 소리냐고 하겠지만 그 이유를 풀어본다. 우선 현대는 무엇이라고 정의해야 할 것인가 각자 다른 이야기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민주주의에 의한 사회라고 하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민주주의 이전에는 봉건 왕정이 있었고 이 환경하에서 인간이란 태어남과 동시에 낙인이 찍힌체 살아야 하는 강력한 계급사회였다. 현대는 계급의 근간이었던 왕정과 봉건주의가 무너진 후 정의.. 2014. 5. 27.
이력 정리 포기.. 2009년에 정리했던 제작 어플리케이션 이력을 정리하려 했는데 NDA 맺은 업무라던지 정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서비스 또는 대략 어느정도 하다가 자빠지거나해서 85종 정도 되는데 이미지 찾아서 붙이고 작업이 하루 이틀로 안되네요. 시간은 너무 야속합니다. 이지경이 되도록 성공작 하나 없다는 점에서 반성하게 됩니다. 그런데 먹고 살려면 외주 개발해야 ㅜㅜ 하니 성공은 요원하군요. 2014. 5. 20.
망상과학 존재의 속도와 방향 문득 깨닮음의 공간에서 한가지 망상과학이 나의 뇌내를 떠돌기 시작했다. 사실 모든 존재하는 것들은 다 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거북이와 토끼가 존재하지만 서로 다른 존재의 방향 탓에 약간의 속도 차이로 삶을 살아가고 있고 모든 것 중에 빛보다 빠른 것이 없다는 것처럼 빛은 인지영역 안에서 가장 다른 방향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라는 생각. 사실 존재한다는 것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기에 유지되는 물리적인 생태라는 망상이었다. 멈추면 허물어지며 충돌하면 부수어지는 얼핏 너무도 단순한 것이 존재라는 것이 아닐까. 빅뱅이후에 모든 것이 가속하고 있다면 말이다. 우리는 멈추어 있다고 할 수 없을 듯 싶다. 상대적인 방향의 차이만이 존재하는 것이지, 오늘도 또 별 생각을 다하며 공상과.. 2014.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