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331 어느 미래에 있을 만한 사회의 모습 개인적으로 재화를 관리하는 금융의 역할은 더이상 은행이라는 이름으로 관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재화의 유통에 근간이 되는 신용을 바탕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인데 해외의 사례를 보더라도 은행은 권력층을 위한 개인 금고가 되어 버렸다고 보여지기 때문이다. 물론 바탕에는 권력이 있는 것이지만. 그런데 이 재화라는 것 특히 화폐는 국가가 관리하는 것이다. 은행은 한국은행의 역할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그 화폐의 유통에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부분이고 그런데 이 신용이라는 것을 가지고 비교해본다면 애플사와 대한민국을 마음의 천칭에 올려보자 신용이라는 이름에 어떤 것이 더 무게감이 있는지 말이다. 당연하게도 아직은 국가와 기업의 비교이기 때문에 비교자체가 무리인 부분이지만 언젠가는 천칭의 기우는 방향이 국가.. 2016. 10. 19. MS 인디게임 지원 정책 https://www.microsoft.com/ko-kr/events/gamedev_event MS 인디게임 지원 정책. 심각하게 고려중이지만 과연.. 2016. 10. 13. adman 샘플 1 2016. 9. 29. 좋든 싫든 한국 게임시장은 아마추어,프로 모두 중국의 놀이터 말 그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한국 게임시장 자체는 아마추어건 프로건 모두 중국의 손에서 놀아나고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알게 뭐냐고 할 수 있죠. 어차피 먹고살기 힘들어진 건 사실인데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2016. 8. 2. 취미 게임개발자 대회를 준비합니다. 작금의 게임개발 환경은 어차피 망망망 했슴다. 몇 푼 안되는 돈이지만 사재를 털어서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상품을 준비하고 조촐하게 취미개발자간의 하소연 게임개발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지원 할까요? 일전에 게임인디 모임도 온 사람 수가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 뿐이었는데,, 물론 그런 점에 포기하는 게임혼이 아닙니다. ㅎㅎ 좀 다른 취미 게임개발자 대회! 급한거 끝나고 시동을 걸어보겠습니다. 2016. 7. 25. 안드로이드 포기에 대한 갈등. 예전 일입니다. 캐슬워즈 디펜스가 15만 다운로드 돌파하면서 가파르게 상승하던 와중갑작스럽게 사건이 터지고...다운로드가 박살납니다. 한번 그런일이 생겨서 그런지 이젠 뭔가 안드로이드에 대한 서비스 욕구도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신작을 내는 것도 그래서 갈등이 생기네요. iOS만 내면 되겠지만 지금 가진 개발장비로는 개발하기 힘든 상황이고 이래저래 고민하는 시간이 늘어갑니다. 2016. 7. 9.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