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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328

GME의 기록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된 것은 매수버튼 사태가 시작이었다. 초유의 사건이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는 분위기이지만 결국 주식시장의 불신을 초래한 사건이기 때문이었다. 바로 여유자금을 투하하여 2영업일 후부터 폭탄을 맞이했다. 결국 한달을 홀드하고 지금에 와서는 손절하게 되었지만 마음 속으로는 아직도 GME의 승리를 응원하고 있다. 사실 이렇게 GME 손절을 나중에나 어쩔 수 없이 하게 된 이유로는 몇가지 다른 요인도 있었다. 1. 트론의 저스틴 선의 참여 선언 2. 머스크의 비트코인 참여 3. 리플 사태 저 2가지가 가장 큰 요인이었는데 전자는 현재 참여가 불투명하고 후자는 관심을 멀리 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래도 명확한 것은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진영의 참여가 있었다는 점이다. 사실 주.. 2021. 3. 5.
GME 손절 아무튼 손절. 피해가 작지 않지만 당장 현금이 필요하니 어쩔 수 없었다. 에구 겜이나 만들어야지. 2021. 3. 2.
파멸적인 차트가 있다면 아마도 예행 연습을 통해 준비되었다면 몇까지 될지 모르겠다. 어차피 심심풀이 차트. 시작과 끝은 늘 있는 법이니까. 한번으로 끝일까? 아니면 몇번 더 할까? 상상만으로도 무섭다. 어차피 망상일 뿐. ps. 이 차트 조회수가 높다보니 마지막 하락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도 알려드리면 마지막 구간에 횡보 후 큰 양봉 하나 더 나오고 급락하던 암호화폐 시뮬레이션 차트입니다. 급락 후에는 아주 긴시간 횡보합니다. 시뮬레이션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수 비율 : 120% 매수 버스트/확률 : 30%/8% 매도 비율 : 100% 매도 버스트/확률 : 50%/4% 2021. 3. 2.
가상 전쟁 시나리오 현대전을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가 필요해졌다.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보니 미얀마 쿠데타와 연관한 시점이 그려진다. 대국이라기에 맘이 좁고 소국이라기에 땅이 큰 나라와 세계의 패자간의 우발적인 전쟁 말이다. 레인보우 식스 때와 같이 사건은 맹목적인 충성 경쟁에서 시작된다. 대사관으로 피신한 무리들에 대한 강제 집행 과정에서 다툼이 큰 사건으로 만들어지며 서막을 알린다. 주인공은 초유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파견된 여성 정예요원이며 모든 전투는 자동으로 이루어지게 한다. 결국 시네마틱이 문제인데 FPS는 오랜만이 고민이된다. 2021. 2. 27.
공포의 시작... 두려움에 잠이 오지 않는다.. GME가 생각보다 낮은 가격대에서 스타트를 했기 때문에 더욱.. 50.80에서 시작될거라 보았는데 49.99에서 된걸로 나오면서 뒤숭숭했던 꿈이 생각난다. 은행은 파산하고 사람들은 공포에 시달리는 꿈. 설마 그럴리는 0%에 수렴하지만 나는 나와의 약속대로 오늘 쌀을 사고 통조림을 사겠다. 그리고 게임은 더 만들 것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세계가 뒤집어 지도록.. 어차피 잠이 부족해서 나온 망상일 뿐. 2021. 2. 25.
GME 오늘 종가는 얼마가 될 것인가? 만약에 $50.80에 마무리 된다면 분명 천지개벽하겠지. 내가 보는 미래는 저 지점에서 시작이다. 그렇다면 오늘은 아마도 역사의 기점이 될지도 모른다. 그 가이드 라인이 될 지점이라고 보는데 어차피 그냥 망상일 뿐. 만약에 진짜 혹시라도 그렇게되면 당장 쌀하고 통조림이나 사두어야지 ㅜㅜ. 에라 몰겠다 게임이나 만들어야지. 2021.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