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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시작... 두려움에 잠이 오지 않는다.. GME가 생각보다 낮은 가격대에서 스타트를 했기 때문에 더욱.. 50.80에서 시작될거라 보았는데 49.99에서 된걸로 나오면서 뒤숭숭했던 꿈이 생각난다. 은행은 파산하고 사람들은 공포에 시달리는 꿈. 설마 그럴리는 0%에 수렴하지만 나는 나와의 약속대로 오늘 쌀을 사고 통조림을 사겠다. 그리고 게임은 더 만들 것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세계가 뒤집어 지도록.. 어차피 잠이 부족해서 나온 망상일 뿐. 2021. 2. 25.
GME 오늘 종가는 얼마가 될 것인가? 만약에 $50.80에 마무리 된다면 분명 천지개벽하겠지. 내가 보는 미래는 저 지점에서 시작이다. 그렇다면 오늘은 아마도 역사의 기점이 될지도 모른다. 그 가이드 라인이 될 지점이라고 보는데 어차피 그냥 망상일 뿐. 만약에 진짜 혹시라도 그렇게되면 당장 쌀하고 통조림이나 사두어야지 ㅜㅜ. 에라 몰겠다 게임이나 만들어야지. 2021. 2. 23.
암호화폐의 민주화를 진행한다. 비트코인 핫합니다. 매우 매우 올라가죠, 기존의 회의적인 분들도 돌아서고 말입니다. 이런 극단적인 집중현상의 끝은 어디일까요? 결국 집중된 힘은 다시 이동해야 합니다. 비트코인에 대항하여 만들어진 알트들은 나름 성공적인 듯 보이지만 그래도 아직 멀었습니다. 비트코인에 집중된 현재 시장을 바로잡는 것은 민주적인 암호화폐의 등장입니다. 이를 위해 다시 준비하는 것이 개별 코인 발행시스템 프로젝트 아이코인입니다. 퀴도의 과정의 공유에서 많이 쉬었지요. 아이코인은 심플합니다. "민주적인 암호화폐시장을 만들자." "누구나 코인을 발행할 수 있어야 한다." "이기적인 독재재의 파멸적인 미래를 반대한다."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힘을 당신이 나눌 수 있도록 말이죠. 홍길동 코인, 양재동 문구점 코인, 포인트이며 로컬적.. 2021. 2. 20.
뉴스의 장벽이 허물어진 시대 지금도 언론이라는 울타리는 밖으로 나아가거나 들어오지 못하도록 폐쇄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언어의 장벽을 넘어다니는 능력자들에게는 아니지만 그래도 지역적인 종속성에 따른 힘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멀지않은 미래에는 이런 울타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자동번역의 질적 향상이 눈부시기 때문이죠. 덕분에 마음에 들지 않는 언론에 대한 대체물이 전 세계적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그정도로 국경과 국가에 종속되지 않는 언론의 등장은 새로운 세계를 열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자신과 논조가 달라도 거짓과 사실의 틈바구니에서 좀 더 정확한 언론을 접하게 될지 모릅니다. 뉴스는 사실일지도 거짓일지도 모릅니다. 이 정보의 홍수가 가속화된 미래가 다가오는 와중에 여러가지 망상을 해봅니다. 2021. 2. 18.
자금이동 시나리오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B -> G로 이동. 단기버블 형성 후 G -> B로 재이동. 순환식 버블 구조의 시작일지도 모른다. 망상일 뿐. 2021. 2. 15.
2월 9일의 기록 "아픔의 시간이 예정되며 그 때가 되면 사람들은 공황에 빠져 울고 대지는 포효하듯 뒤흔들며 상처가 늘어간다. 그래도 꽃이 다시 피워질 시간이 두어번 반복되면 대지는 다시 제 모습을 되찾아간다. 그런 시간이 오면 ..." 종이를 읽던 남자는 이내 들고 있던 종이를 구깆하게 뭉치고는 내던졌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일인 것이다. 2년전 있었던 사고가 고스란히 적힌 글귀에 분노와 회한이 느껴졌다. 그러나 남길 것은 남겨야 했다. 돔 씨티라인의 입구에 들어갈 글을 만들어 달라는 의뢰가 있은지도 1개월이 지난 것이다. 마감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 없었지만 내키지 않는 일인지라 도저히 문구가 잡히지 않는다. "후우.." 한숨을 내쉬고는 남자는 윗옷에 부착된 주머니를 눌렀다. -지잉 가벼운 전동음과 동시에 남자의 마음.. 2021.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