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물류 유통의 강자는 A였다.
중국에서 다양한 경쟁자가 등장했으나 모두 다양한 이유로 몰락하고 결국 남은 것은 A이다.
그런 A도 슬슬 몰락할 때가 되었다.
그간 물류와 유통에서의 강자는 그 분야에 한정적이었지만 작금에 현실은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AI를 통한 배송망과 관리가 가능해진 시대가 되었다.
이에 해당 분야의 선도자들이 연합하여 새로운 세계를 열 것을 기대한다.
물류와 유통의 절대자가 탄생하는 것이다.
다만 그 것으로 인하여 다시 세계는 나뉘어 질 것으로 생각된다.
충성스런 불나방들의 날개를 태워 얻는 불꽃으로 거대한 성을 태우기로 한 것은 과연 정당할까.
보상으로 되돌아오지 못한다면 결국 그 대가를 치루어야 할 것이다.
오늘도 미래에 대한 망상을 남겨본다. 에구...야근이 너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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