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070

Apple은 변화할 것인가? 팀 쿡의 Apple은 변화를 갈구하고 있다. 잡스의 유산은 매말랐고 그나마 미래를 위한 기술은 배당에 막혀 폐지 되었다. 애플카는 분명 애플의 미래였을 것인데.. 이에 애플은 새로운 수장을 갈구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수장은 젊고 기민하며 야심가일 것이다. 머스크와 같은 타입이겠지만 달라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혼란스런 경제를 틈타 애플의 합병도 이벤트가 발생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큰 덩치를 누가? 하겠지만 야심가들은 많으니까 그 중 하나가 스타가 될 것이다.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 또 다른 동력이 되어 기술의 발전을 일으키는 것이 기대된다. 다만 일론은 아닐 것이다. 70이 아닌 80세대에서 나올 것으로 망상한다. 2024. 4. 7.
Terrain decal 활용 데칼의 활용은 다양하다. 골프 게임을 만들면서 터레인을 쓴다면 더욱 필요하다. 거리표시, 고도 표시 이 모든 작업이 decal로 이루어진다. 물론 이렇게 마스킹용 decal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지만 뭐니뭐니 해도 터레인의 한계상 decal의 가장 큰 활용은 홀컵 그리기 용도로 쓰지만 말이다. 골프게임과 터레인, 데칼은 궁합이 좋다. 골프게임에 손을 담근 것이 이번이 4번째인가..하X골프, 캘X웨이 등등... 골프는 못치는 데 게임은 만들려니 재밌다. 2024. 4. 6.
이별은 한 번이면 족하다 외주를 오래 해서 그런지 회사에 다녀도 동료가 고객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 덕분인지 쉬고 있던 요즘 3개월이 안되는 잠시 있던 회사에서 일을 주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 회사에 얼마 있지 않았었지만 그래도 좋게 봐줘서 고마움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진행하다보니 일은 적지가 않네요. 터레인제작에 고도맵 코드 생성, 실시간 메쉬 생성 등 UVC 카메라도 써서 해당 기능도 고치고 사운드 제작에 블렌더로 3D까지 잡부 본연의 업무를 그대로 하다보니 결국 체력이 부족해서 고생했지만 필요한 부분은 모두 진행하게 되어 1개월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배운 것은 역시 이별은 한 번이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골프 게임 시뮬레이터의 대중화의 상징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2024. 4. 5.
3월이 반쯤 지나며 채용시장이 조금 풀렸나보다. 채용시장이 조금 풀린 건지 전달에는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면접 예정이 조금 잡혔다. 사실 기획, 개발, 관리가 혼합된 애매한 포지션이라 걱정 했는데 불러주니 고마울 따름이다. 잠깐 궁금해서 여기저기 조금 확인해보니 현재 들리는 이야기로는 AI를 적극 채용한 일부 업체에서 후폭풍이 있다고 한다. 주니어 개발자 + AI + 시니어 PM 구조로 진행된 프로젝트의 프로토타입이 나오지만 기능이 추가되고 AI의 장애가 발생하면서 생각보다 어려움이 크다고 하는데 결국 PM들이 책임을 지게 되는 상황이다. 간단하게 만들자고 하지만 간단하게 뽑히는 경우가 적으니까 이해는 되었다. 이에 PM들의 이탈이 커지고 있어서 채용도 늘었다. 이러저런 이유 때문인지 3월의 관리자 채용은 늘었던 것을 확인했고 지금은 그와 동시에 일부.. 2024. 3. 16.
8년만에 999 길었습니다. 시간만 빨리 가네요. 멈춰라~ 2024. 3. 15.
AI 스캔들??? AI 의 거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의 다툼이 끝나지 않는다. 물론 X를 통해 가볍게 화해할 예정도 있는 듯 하지만 이 와중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누군가 AI의 문제점을 내부 고발 형태로 알린다면 고공행진 중인 AI자금들의 이탈은 시작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8~9월이라고 생각 했는데 과열 양상을 보면 생각보다 빠를지도 모를 것 같다. 잡 주식과 코인이 날뛰기 시작하면 빠르게 2~3일 안에 터지던데 지금이 타이밍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망상을 써본다. 2024.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