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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d_ptr boost 라이브러리 많은 개발자들이 boost를 애용한다,아무래도 편하기 때문인데 많은 게임들이 boost를 사용하고 있더라..이놈의 shared_ptr는 자신을 참조하는 포인터들의 카운트를 가지고 있다.아니 카운트 뿐이 아니라 소멸조건까지.덕분에 메모리 누수 문제에 획기적인 해결책으로 떠오른 것이다. 그런데...내 생각엔 느린거 같단 말인데. 예외처리 문제로 인한 메모리 누수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지만역시 boost자체는 좀 시간이 걸린다. 자세한 건www.boost.org 홈피에서 보시기 바람. 2007. 6. 14.
AMD로 전향했다. 원래 야마토 플랫폼 안좋아하는데.그 놈의 돈이 뭔지..어쩔 수 없었다. 브리즈번 3600사고 램사고 보드사고한동안 생쇼를 했다. 업그레이드는 5년만이라 4핀 전원을 안끼워서 내장 그래픽이 작동 안해서고생하고 ㅋㅋㅋ 너무 많이 변했다. 다행히 램은 클럭빨 잘받는데 이놈의 CPU가 좀..안좋다.기본전압에서 300오버는 실패다. ㅠㅠ 남들은 잘 되던데.윈도가 뻗어서 270이 한계로 보인다. tf-7025보드는 그냥 그럭저럭 쓸만 하더라. 그런데 이놈의 5년된 마우스 갈 기회를 놓쳤다.. --; 2007. 6. 8.
골 때리는 회사. 아직도 이상한 회사가 좀 많다.나도 월급 체불된 경험도 있고 별별 회사 다 겪었지만이번에도 당하고 말았다.. 면접보다 왜 대학 안갔습니까? 물어보는 회사. 그래 물어보는 건 좋다.공부보다 게임이 좋아서 안갔습니다. 대답하면 우리회사는 임금체계가 대졸자와 고졸자가 다르기에 어쩌고 저쩌고 연봉 200~1000 후려 깎는다. --; 벙찐 표정관리 안된다. 제발 이런 회사 좀 없어졌음 좋겠다. 이바닥 7년이다. 내 이력서에 고졸이라 써 있잖아. 보고 부를 때 좀그럴거면 안부를 수 없겠니. 면접비도 안주면서 난 차비도 아깝다고. 2007. 6. 7.
시스템 기획을 해보자. 이번에는 시스템 기획을 해보도록 한다. 과연 무엇이 시스템 기획인 것일까?궁금한가? 정작 뚜껑을 따보면 그 무엇도 대단치 않게 보일 수 있다.콜럼버스의 달걀과 같이 말이다. 이번의 예제는 과거 진행했던 게임의 전투 관련시스템기획서이다. 여기서는 리로드라는 개념을 시스템적으로 기획서를 작성하는 방법을풀어보겠다. 1. 리로드의 정의 (일단 정의가 되야 한다.) - 리로드란 무기의 잔탄이 0이되어 다시 탄창을 채우는 작업을 뜻 한다. 2. 관련 파라메터 (중요 팩터가 무엇인지 기재한다.) - 잔탄수 : 0이되면 자동으로 리로드 된다. - 남은 탄창 수 : 0이 아닌 경우에만 리로드가 활성화 된다. - 리로드 타임 : 리로드가 일어나는 시간 리로드 타임의 끝에 잔탄이 가득 찬다. 3. 리로드 가능 환경 (이제 .. 2007. 6. 1.
기획을 누가 가르쳐 준다 생각하는가? 그러니까 기획을 알아서 배우란말야? 게임 기획자가 되기 위해 공부한다는 사람을 보면2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독학하는 사람과 학원이나 학교에 들어간다는 사람이다. 독학 유형은 별로 말할 게 없다. 당연한 길이니까.그러나 그 외가 문제다. 몇몇 회사에서 기획팀에 있을 때 나보고 기획을 갈켜주라는 명령을 받을 적이 있다.내딴에는 고민 많이 했다. 내 기획을 학습시킨다? 나와 같은 놈이 생긴다? 물론100% 똑같지는 않지만 나라는 상자 안에서 학습되는 것과 같은 결과를 만들 것이다.나는 나와 같은 사람이 모여서 게임을 만드는 것보다 나와 다른 사람이 모여서게임을 만든다는 것을 더 좋게 생각한다. 하나의 사고만 할 수 있는 사람은 미래를내다보지 못한다. 현재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획을 배운다는 것.. 2007. 5. 31.
원맨 온라인 무기한 보류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는냐! --; 고정적으로 나오게 될 줄 알았던 금액이 안나오게 되었다.외주작업은 이제 안하고 취업해야 하는 상황. 외주란 이래서 힘든 것이다. 아아~ 아무튼 원맨 온라인은 무기한 보류.비상업적 대중성 건전게임 프로젝트는 후일을 기약하게 되었다. 2007.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