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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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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리로 외쳐본다. 벙커침대 낮은 아래에서 짐을 정리하다 들지도 못하는 목을 가누며 작은 소리로 외쳐보았다. 내 목소리가 다른 이에게 들릴까 염려되어 나만 들을 수 있는 소리로 말하였다. 몸을 가누지 못할 공간에서 작은 외침을 하려하니 숨을 가빠오고 식은 땀이 나기 시작한다. 한번 두번 부디 나의 외침이 들리지 않도록 조심하며 이내 더 작은 소리로 외쳤다. 나조차 듣지 못하는 내면에서 퍼져나간 소리는 누가 들어줄까. 부디 이 미련한 자의 기도가 어딘가에 닿는다면 들어주소서. 내 사랑하는 이들을 지켜주소서. 부디 이 우둔한 자의 기도가 들린다면 지켜주소서.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 주류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보이는 게 다르구나.. 차악이 좀 더 나은 선택이라는 믿음도 점차 퇴색되어간다. 결국 이등국민이 죽기전에 남길 수 있는 것은 단말마 뿐이지만 이도 큰 울림으로 넘어가지 못한다. 그러니까 외침을 하자. 어차피 이도저도 되질 않을 세상이다. 미친 것처럼 외쳐보자. 적어도 나는 살고자 했다고 말이다.
600만 동시 접속 시스템 구상 온라인 개학이다 뭐다, 암튼 말 많은 상황에서 일부 업체들이 뛰어들고 있다는데 더 쉬운 방법은 놔두고 뭐하는지 몰라서 잡설을 풀어봅니다. 국내 인프라 중 대부분이 초고속 인터넷 환경이라고 하고 5G(하자 많은 기술?)가 상용화 되었다고 하지만 600만 동시 접속은 신규 단일 풀듀플렉스 채널로 만드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순차적인 경우 채널당 유지도 아무리 병렬처리 한다지만 한계가 있죠. 신규로는 말이예요. 그런데~ 결론은 현재 IPTV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활용 및 구축을 활용한 구조인데 기존 사업자들을 끌여들여서 웹 클라이언트로 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주문형 비디오 채널이 만들어질 것이고 유튜브는 흥미롭게 바라 보겠죠. 이거 세계를 지배하는 구글이 한국에서 밀리는 건가? 그럴리 없지만 잘하면..
우한 코로나는 언제 잠잠해 질 것인가. 우한에서 발생한 이 우한 코로나는 언제쯤 정리될지 걱정이 큽니다. 일단 소프트웨어 산업도 거의 올스톱 상태이고 대부분 어려움에 고민과 시름이 들려오네요. 그래도 이 나라를 믿고 살기를 찾아야 합니다. 이번에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상담 센터 통해서 많은 도움을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움직여서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무쪼록 어려움이 있다면 꼭 국가를 믿고 도움을 받아보세요. 우리나라는 생각보다 좋은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