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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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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의 미래를 그려보자, 맘대로 그려보는 미래입니다. 물론 얼마되지 않는 개인적인 경험이 추측의 바탕입니다. 결론부터 내볼까요? 잘 될리가 없죠. 먹고 빠지고 넘기고 뒤집어 쓰며 시간과 돈을 맘껏 쓰며 어쩔 수 없이 국제표준이 생겨나며 정리될겁니다. 기술 검토를 누가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검토에 참여 요청이 와도 안할겁니다. 아니 사실은 못해요. 다른쪽으로는 많이 참여했지만 이번 뉴딜관련 정책들은 정해진 라인들만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학연도 배경도 없는 무지렁이 소상공인은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무시당하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시장과 똑같죠. 맘껏 퍼주고 시간보내다 표준화되면 대세를 따라 정리하면 될겁니다. 자생하는 가능성은 첨부터 기대하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현재에 대한 비난은 아닙니다. 지속되어 온 경험으로 하는 비..
포칫또냐 버전 4분할 4인대전.. 내가 정신이 나갔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도 론에 시달려서 돈도 없는데 무슨 생각으로 4인용을 만들 생각이었을까.. 과거의 자신을 보며 자책한다. 물론 지금은 자세한 기억도 나지 않는다. 지금 만들어도 통할거라 보지만, 결론은 만성적인 자금 부족.
상상으로 해보는 잡생각 국가적 위기가 닥쳤다. 수백만명에 이르는 접속자를 처리해야 하는 상황. 유수의 인력과 업체를 수소문 하였으나 유관업체의 관련사가 일을 위탁받는다. 플랫폼 업체들은 이번 기회를 영업의 장으로 삼고 격돌하고 각자 어드바이저를 통해 성공적으로 가능하다는 뻐꾸기를 날린다. 여기에 아키텍쳐는 전문가가 끼지 않을 확률이 크다. 위탁업체는 상급기관과는 늘 지급이 부당한 계약이지만 미혹되어 불안요소는 보지도 않고 넘어간다. 사고가 났다. 해결 가능하다고 여기저기 말해준다. 해결해 본다. (내가 사업관련자면 여기서부터는 무조건 녹취한다.) 사고가 났다. 해결 가능하다고 말해주는 이가 줄어든다. 그래도 해결해 본다. (내가 사업관련자면 여기서부터는 소송대비한다.) 사고가 났다. 해결 가능하다고 했던 사람이 없어졌다. 그래..
작은 소리로 외쳐본다. 벙커침대 낮은 아래에서 짐을 정리하다 들지도 못하는 목을 가누며 작은 소리로 외쳐보았다. 내 목소리가 다른 이에게 들릴까 염려되어 나만 들을 수 있는 소리로 말하였다. 몸을 가누지 못할 공간에서 작은 외침을 하려하니 숨을 가빠오고 식은 땀이 나기 시작한다. 한번 두번 부디 나의 외침이 들리지 않도록 조심하며 이내 더 작은 소리로 외쳤다. 나조차 듣지 못하는 내면에서 퍼져나간 소리는 누가 들어줄까. 부디 이 미련한 자의 기도가 어딘가에 닿는다면 들어주소서. 내 사랑하는 이들을 지켜주소서. 부디 이 우둔한 자의 기도가 들린다면 지켜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