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리티에서 저번 달 말에 진행한 MOSS 2022에서 AR과 메타버스라는 조합이 등장했다.
메타버스라면 VR이 아닐까? 라는 현재 분위기에서 AR의 접근은 매우 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AR과 VR중 미래 가치가 아닌 현재 가치로 접근하면 산업에서의 활용은 AR이 더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MR기기라며 XR이라며 다양한 환경에서의 통합적인 접근 또한 나쁘지 않지만 현 시점에서 AR이 가지는 발전 가능성이 현실성 있는 상황이라고 보이기 때문이다.
애플의 AR기능이 게임 체인저가 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애플 글래스의 MR형태의 접근을 기대하지만 실제 내 입장에선 AR기능을 중심으로 한 단계적 성장이 예상되기에 이러한 예단을 하게 된다.
잡설이 길었지만 메타버스와 AR은 VR보다는 활용도 면에서 더 큰 생활의 변화를 가치있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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