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TC

프로젝트는 마무리가 되고 겨울은 다가온다

by 게임혼 2022. 10. 28.

급하게 잡은 AR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다.

급하다보니 금액도 할인하고...암튼 잘 마무리 되었다고 하니 다행이다.

 

개인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이 고객사와의 관계인데 나는 가능하면 들어주는 형태로 진행하게 되는 방향을 가진다. 프로젝트의 성사 여부는 외주 개발자의 권한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국 고객사에서 원하는 방향을 같이 가주는 것이 외주 개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행하는 것이고.

다행스럽게도 이번에도 큰 문제 없이 마무리 되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하나 씩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이리라.

 

가을이 깊어 감에 겨울이 다가옴을 느낀다.

춥고 시리다 하여도 걸음을 멈출 수 없으니 아무 생각말고 걸어보자.

 

겨울이라고 뭐 다를 건가. 좀 춥고 힘들 수 있겠지.

 

가진 게 꿈 뿐이니 꿈을 쫓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는가.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주개발 징크스 -1-  (0) 2022.11.05
밥 한끼 먹고 가게 해주오.  (0) 2022.11.02
11월 12월은 힘들다.  (0) 2022.10.23
외주 개발자의 면접 -2-  (0) 2022.10.20
꿈이 참...  (0) 202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