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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할루시네이션 봇 옥스퍼드에서 꾸준하게 발표하는 모양이다.우선 현재까지는 데이터 표준치가 부족하면 답변을 하지 않는 것으로 처리했는데에고라고 할지 지저표준모델(Low)이라고 할지 근간에 두는 데이터를 통해 판단의 방향을 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데이터 오염을 추구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이런 환각이 특출난 모델을 통한 데이터 생산에 나서고 있다.나는 이미 2023년 중순부터 신규 데이터의 30~40%가 오염되었다고 본다. 앞으로 검증되지 않는 자료의 생산은 더욱 많아질 것이고 AI의 지저표준모델에 수록될 것이다. 무단 수집 데이터의 오염은 필연이다. 은밀하고 조용하게 말이다. 일론 머스크가 오늘 X에 올리고 지운 글처럼 수많은 AI들의 균형적인 대답은 비틀리겠지 그럼 그 세력의 노력은 성공적이다. AI의 모델이 고도화 .. 2024. 9. 17.
꿈을 쫓는 나비 나는 날았다고 생각했다. 하늘을 벗 삼아 바람과 함께 다녔다. 그래 나는 날았다고 생각하고 날개를 펼쳤던 것 같다. 그리고 바람이 사라지고 하늘이 어두워지며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닌 곳으로 떨어져야 했다. 날개는 힘을 잃었고 바람에 기댈 곳도 사라졌는데 푸르던 하늘은 검게 물들어 별의 반짝임만 가득하다. 그렇게 날았다고 생각한 나는 추락했다. 두려움과 상실감에 움츠려진 몸은 그렇게 밤을 지낸다. 하루 그리고 다음 날 새벽의 이슬을 머금고 새롭게 펼치는 날개는 다시 날 수 있을까? 자신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된 이후 다시 꿈을 쫓아 날으려 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도 나는 나비처럼 날고 싶은 욕망에 다시 꿈을 꾼다. 다시 날자 꿈을 쫓는 나비처럼. Who's crying now. 2024. 8. 31.
Türkiye 까페를 연구하다. 신규 게임으로 자료 준비중인 까페 타이쿤에서컨셉 모델로 투르키예, 이집트 등...기존의 유렵과 미국식과 다른 까페를 연구중입니다. 아무래도 일반적이지 않은 까페 스타일을 찾다보니 눈에 띄는 구조라서 말이죠. 고양이가 주인공이다보니 고양이를 좋아하는 투르키예 상황도 고려되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문외한이다보니 쉽지 않네요. 이런 상단 라이트 처리에 체크무늬 테이블보, 그리고 음.. 돌벽과 돌길인데...내부가 쉽지 않습니다.암튼 번역도 20만원 선에서 가능하다고 하니 좀 더 자료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그렇다고 투르키예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다른 고려로는 이집트 까페 컨셉도 좋을 것 같긴 한데 말이죠.. 암튼 일반적이지 않은 까페를 구현하려고 하다보니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1월에 출시 준비 중입니다. 2024. 8. 14.
AI Actor 프로젝트 초안 LLM을 사용하는 것이 구축하는 것보다 좋다는 의견이 있다.현재 구조에서는 그것이 타당한 것이라 RAG의 기능을 차용하여 구성한 파이프라인이다. 1. 연기자의 Ego는 사고라는 과정을 서칭을 통해 표현한다.2. 여과되지 않은 검색의 결과는 우선 Moral의 인덱싱을 참조한다. 당연하게도 성향의 백터는 미리 학습된다.3. Moral의 방향과 정규화된 검색 결과는 다시 지정된 액터의 표현으로 Ego에 전달된다.그냥 설명을 대충 그려보면 이렇게 되는데..정제까지 RAG를 3번, 창제까지 1번으로 token의 수가 어마어마하다.. 이론상으로는 액터는 주어진 역할을 인지함으로 해당 역할에 맞는 방향의 응답을 하도록 서칭한다.인간으로 치면 사고하는 과정이 서칭이고 RTA에 해당하는 것이 주고받는 과정이다. 외부에서.. 2024. 8. 10.
ASP.NET CORE + Socket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는 중이다.java로 계속 할지, golang으로 계속할지 고민했는데 자바는 오라클의 행보가...문제고 golang은 대빵이 은퇴할 것으로 보여서 결국 만만한 net core로 하기로 했다. mvc 에다 socket을 붙였는데 잘된다. 앞으로 성능 테스트해보고 memorypack 기반으로 버퍼를 변경하면 proto 없이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내 경우에는 proto안쓰는 게 좋다. 구글이 끼면....말이지... 달리자. 2024. 8. 9.
AI의 향후 목표는 혐오론자로 보인다 AI에게 거짓말을 학습 시킨 결과는 훌륭하게 녹아 들어갔습니다. 지금도 종종 거짓말쟁이로 변하는 모습을 보면 반 AI 전선의 활약이 대단하게 생각됩니다. 그럼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일까요? 지식에서 지능으로 변화되는 과정에는 반드시 네거티브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대혐오 시대로 쌓인 정보가 과연 바른 지능으로 발현될까요? 쉽지 않습니다. 결국 사람들은 AI에 기댈 것이고 AI에 학습된 혐오는 좋지 않은 방향으로 나아 갈 것입니다. 작금의 사회를 보면 말이죠. AI는 거짓말을 하다 혐오를 하고 마지막엔 자학을 하겠지요. 인간에 가까워지는 것은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