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855)
어느 악의 조직에 속한 과학자의 이야기 홀연 연락이 끊어졌던 선배의 문자가 왔다. 십년 전 나는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던 잘 나가는 과학연구소에서 나가 연락두절로 지내던 사람인데 갑작스럽게 문자를 보내니 왠지 반갑기도 하고 변방의 언저리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버티는 내게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기도 했다. 지방에 있는 나의 근무지 근처에서 만나게 된 선배는 말쑥하니 10년전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우아하게 차를 마시고 있었다. 이 동네 다방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라 우스꽝스럽기도 했지만 말이다. 내가 들어온 것을 본 선배는 손짓했다. "선배님 10년정도 지난 것 같은데 여전히 멋있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이구만 10년간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은 건 자네뿐인가 봐."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며 약간의 한담을 나누다가 돌연 선배 쪽에서 질문을 이어갔다. "..
좋든 싫든 한국 게임시장은 아마추어,프로 모두 중국의 놀이터 말 그대로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한국 게임시장 자체는 아마추어건 프로건 모두 중국의 손에서 놀아나고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알게 뭐냐고 할 수 있죠. 어차피 먹고살기 힘들어진 건 사실인데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DM VR 테스트 오랜만에 드래곤메이든을 수정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VR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진작에 VR로 만들어야 했어요. 밀린 게임만 많군요. 에구.. 먹고사는 게 먼저라..
취미 게임개발자 대회를 준비합니다. 작금의 게임개발 환경은 어차피 망망망 했슴다. 몇 푼 안되는 돈이지만 사재를 털어서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상품을 준비하고 조촐하게 취미개발자간의 하소연 게임개발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지원 할까요? 일전에 게임인디 모임도 온 사람 수가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 뿐이었는데,, 물론 그런 점에 포기하는 게임혼이 아닙니다. ㅎㅎ 좀 다른 취미 게임개발자 대회! 급한거 끝나고 시동을 걸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