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16 아쿠스 오딧세이 (H.C & Pro-53 & FM7 & A.S) 아쿠스 오딧세이는 텔렛넷저팬에 속했던 개발팀 울프팀에서 제작한 컴용 RPG 아쿠스의 캐릭터들 중 몇몇의 설정을 가져다 만든 오리지널 액션RPG였다. 사실 아쿠스 시리즈를 좋아했던 나로서는 광적으로 플레이 했었지만 아네트도 나중에 올릴지 고민중이다. 1991년 전부터 매진하던 x68과 md로 발매되었고 역시 기존작품들인 바리스라던지 느낌이 강하게 남아있다. 아쉽지만 울프팀은 현재 없다. 대부분의 인력이 트라이에이스로 가버렸기 때문에 테일즈 시리즈에서나 그 울프팀 특유의 느낌을 약간이나마 맛볼 수 있다. 엘프 디아나 피레리아 는 아쿠스에서 숲의 성자였다. 스토리를 살펴보자. 태고, 몇일간 지속된 난투 끝에 빛의 마녀가 어둠의 마녀를 쓰러트리고 평화를 되찾은 전설이 남아 있는 땅 아르카사스 지방, 어둠의 마녀.. 2008. 6. 7. 엑자일2 (H.C & Pro-53 & A.S & S.S & FM7) 엑자일, 바리스로 유명한 텔레넷에서 만든 ARPG로 1988년 1탄 발매 후 그 독특한 게임성을 인정받아 바로 다음 2탄을 발매하게 된다. 부제는 사념의 사상. 논란이 많은 게임이란 말이지, 아직도 말이 많아. 환각제로 체력을 회복하거나 공격력을 높이는 등 당시 논란이 되는 요소가 있어서 국내에는 정식으로 들어올 수 없었다. 스토리도 충격적인데 퍼스컴판과 PC엔진판은 좀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1편의 엔딩에서 시작되는 2편의 이야기는 얼떨결에 20세기 냉전체제의 미소 양국 정상을 암살한 주인공 세드라는 다시 12세기로 돌아와 어세신의 새로운 보스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몽골의 침공으로 쇠약해진 이슬람을 복구하는 와중에 십자군이 공격해 오면서 세계를 지배하려는 무리들과 싸움을 시작한다. 사실 내용을 .. 2008. 5. 31. 내 작업환경이란 이렇다. 닝기리~ 기획서 작성하고, 남는 시간에 코딩하고 이미지 틀리면 포샵열어 고치고 두두두두두두두두~ 이렇게 살다 죽겠다. 그냥 취직해서 편히 사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팍팍 든다.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어이쿠야 캡쳐하고 보니 캐릭터 이미지가 반대로 되었구나. 된장~ 2008. 5. 30. redefinition; different subscripts C2369 이런이런 내가 뭘하고 있는거냐? 뭔소린가 하면. 대부분 전역 선언시 발생하는 문제이다. 정의된 내역이 재정의 되어 있거나 중복되었다는 소리인 것이다. int aaa=0; int aaa=1; 2008. 5. 29. 그린베레 (Pro-53 & FM7 & S.S & H.C) 1985년 코나미에서 만든 그린베레는 아이렘의 그린베레와 달리 액션게임이었다. 당시만해도 이 그린베레를 하면서 개에 물리면 무조건 죽는다는 고정관념이 생길정도였으니 어린 내가 얼마나 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기가찰 정도다. 물론 나이프 하나가지고 설칠 때의 암담함도 말이다. 쇠고기 재협상하란 말이다. 추억은 뒤로하고 스토리를 살펴보자 환상의 게릴라부대 그린베레에 소속된 주인공 스티브는 수수께끼의 적이 개발중인 비밀병기를 파괴하란 지령을 받게 된다. 그러나 적의 기지에 잠입하기 위해서는 일체의 장비를 들고가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단지 나이프 하나만 들고 적의 기지로 잠입하는 스티브, 한 영웅의 임무가 시작된다. 단순한 스토리. 당연하지만 스토리는 별로 상관 안해도 된다. 음악은 내 취향에 따라서 스테이지.. 2008. 5. 29. 아레스의 날개 (O.C & H.C & FM7 & A.S & Pro-53) 아레스의 날개, 캡콤에서 1986년 발매한 종횡 교대 스크롤 슈팅게임이었다. (달리 말하면 슈팅과 액션의 결합정도?) 오락실서 어린시절의 대부분을 보냈던 나와 같은 세대라면 아마 날개달린 주인공과 입벌린 적이 기억날 것이다. 미셀 하트는 생각보다 글래머라는 소리지. 케빈은 안 중에 없더라. 어린 시절 특유의 세계관 덕분인지 잊혀지지 않던 게임인데 스토리를 살펴보자. 인류가 이성인이 가져온 거대 컴퓨터 다크에 의해서 고대문명에서 초미래문명으로 변혁을 이루려고 하는 때, 갑자기 다크가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차례로 살해당했고 인류는 확실히 멸망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것을 슬퍼한 군신 아레스는 2명의 젊은 남녀, 케빈 워커와 미셀 하트에게 사랑과 용기의 날개를 주어 인류의 미래를 맡겼다... 2008. 5. 27. 이전 1 ···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