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크리스탈은 1992년 헥토에서 만든 패미콤용 액션 어드벤쳐 게임이다.
당시에는 점프를 통한 캐릭터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중점으로 간간히 명작의 반열로 올랐고
현재는 레어 게임으로 많은 이들이 아직도 찾고 있다.
본인은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일부에서는 악평이지만) 기억에 남는다.
메르는 별로 활약이 없어..비쥬얼만 도드라지고 말야..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어느 숲에 존재하는 작은 마을 시루스 촌이 의문의 집단의 공격을 받으며 모든 마을 사람들이 납치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다행히 마을에 있지 않아 위험에서 벗어난 주인공 릿키는 마을 사람들과 메르를 구하기 위해 의문의 무리를 추적하게 되고 의문의 소녀 로지나와 만나 그 배후에서 문 크리스탈의 힘으로 세계를 지배하려는 크림존 백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과연 릿키는 크림존 백작의 야망을 무너트리고 마을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간단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다양한 내용을 알 수 있다. 스포일러로 로지나도 문크리스탈의 힘으로 살아가는 인조인간이라던가.,. ㅋㅋㅋ
꽤 좋은 작품이었고 아쉬움도 있지만 역시 추억은 영원한 듯 하다.
음악은 프롤로그와 스테이지 1의 테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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