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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 (H.C & O.C & Pro-53) 용량 문제로 저품질 양산은 싫지만.. 트래픽 한계 땜시 개인 계정사용이 어렵다. 앞으로 품질은 떨어지지만 그냥 올려야지 어디 4메가씩 올릴 수 있는 블로그 엄나..--; 팔랑크스는 1991년 제노사이드로 유명한 줌에서 발매한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스토리를 살펴보면 공화동명군RAF 제 26자원혹성 데리아로부터 통신이 단절된지 48시간, 강하한 조사대도 세밀한 조직장의 액체가 흘러들어오고 있다는 보고를 마지막으로 소식이 끊어졌다. 침략의 의지를 가진 이종생명체와 조우하게된 특수 전술 요새, 통칭 갓아이의 히렌 카터 사령관은 전함의 요격체제를 명하고 다목적전투기 A-144 팔랑크스 강하작전을 결정하게 된다. AD2269년 5월 17일 0시. A-144와 지원정을 탑재한 수송함은 천천히 데리아로 강하해 나간.. 2008. 5. 9.
동급생2 (H.C & FM7 & S.S) 성인게임의 명가 엘프에서 만든 동급생은 성인게임으로 접하기 보다 스토리에 미쳐버린 경우였다. 연애는 근처도 못가 본 내게 있어서 순정만화와 소설을 넘는 무엇인가가 필요했고 선택된 것이 연애어드벤쳐 계열이었다. 중삐리 때부터 애정에 목마른 점이 나를 그렇게 만들었겠지.. 남의 사랑을 지켜 보는 것 만으로도 위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동급생은 이야기가 훌륭했다. 물론 지금보면 어색하고 말도 안되는 것들이 많지만 어차피 추억 아닌가. 음악은 동급생2에서 밤에 사쿠라코가 있는 병원을 방문하면 나오던 달의 꿈이다. 사쿠라코라는 캐릭터가 병약한 의문의 미소녀 계열을 만들었다는 평도 있고.. 역시 공좀 들였다. 남들이 현란한 테크닉을 구사함과 달리 나는 그런 실력은 없고 출처: 동급생2 - 달의 꿈 암튼..스토.. 2008. 5. 6.
한림성심대 짜투리 강의를 끝내고. 5월 1일, 2시간 특강을 요청받아 모바일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러 춘천으로 갔다. 헌데 내가 올 차레가 아니라는 이야기. 그냥 가려다가 소개해 준 분의 체면도 있고해서 자초지정을 들어보니 혼동이 있었다고 한다. 그냥저냥 춘천에서 닭갈비나 먹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데 짜투리 시간이라도 이야기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 기왕 PPT도 만들었겠다. 1시간 정도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먼저 소개해 준 형님의 RPG특강이 있고 이어서 내가 했는데 학생들의 의욕이 마치 고딩시절 자고 있던 내 모습이 상기될 정도였다. ㅎㅎㅎ 한 20명정도 되는 학생들에게 모바일 게임 시장이 어떻고 취업상황은 어떻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 바닥에 들어올 아이들이 몇이나 될지 궁금증이 생겼다. 과연 게임 업계는 괜찮은가? 나도 답하지 못한다. 그.. 2008. 5. 5.
나의 정치적 방향은 극우에 있다. 편협해 보일 수 있지만 나의 정치적 방향은 극우익에 있다. 보수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지만 진보적인 부분에 대한 폄훼 및 거부는 없다. 어린 시절부터 외래 문물을 접해왔다해도 한일과거사에 대한 정리가 끝났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북한이 어떤 일을 하더라도 김씨 왕조가 계속 되는 한 나는 북한을 국가로 보지 않는다. 비록 친일 청산을 했다고 하지만 사실 모든 통제가 있는 잔악한 환경인데 했는지 안 했는지 누가 알겠는가? 그러나 통일을 늘 바라는 마음은 나를 포함하여 민족의 염원이다. 이 나라가 잘 살고 내 가족이 잘 살고 내가 잘 살수 있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진정 보수이며 우익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보호무역주의를 원한다. 쇠고기를 비롯하여 많은 보호가 필요한 국내 사정을 못 본척 하는 것은 .. 2008. 5. 4.
구글에게 배운다 읽고... 대충 작성해 본 PPT 역시 예전 자료다.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2008. 5. 1.
아틀라스와 여신전생 •개발사 : 아틀라스 소개 설립 : 1986년 4월 7일 자본금 : 84억 5천만엔 직원수 : 325명 매상고 : 213억 4천만엔(2007년 3월) 본사 : 도쿄 신주쿠 대표작 : 여신전생, 초집도카두케우스등 다수 초기 설립시 학원을 끼고 있었기 때문에 대다수의 핵심인력이 학원생 출신으로 팜(Farm)시스템을 갖추었던 몇 없는 게임회사,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모델로 한빛이 진행했지만 결론적으로 성공했다고 보기 어려움. 아틀라스의 대단한 점은 한번 밀어주기 시작하면 절대 중도에 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러한 연유로 테크노스 저펜의 인력과 메샤이아에서 랑그릿사를 만들던 인력이 아틀라스 도움을 받고 있다. 한 세대의 강자로 불리우던 열혈시리즈와 랑그릿사시리즈를 라인업했다는 것은 강점, 최근 회사의 대표.. 2008.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