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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y Embed Swift issue. iOS 다시 하다보니 생기는 이슈다. xcode 업데이트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 결론적으로 UnityFramework에서의 Embed Swift slib는 기본 yes인데 no가 맞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이거 무시함 이런거 봅니다. ㅎㅎ 2022. 10. 6.
외주 개발자의 면접 몇일 째, 자정 전에 잠에 들지 못했다. 간만에 잡은 일거리라 쉬어 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잘 나가는 이들과 달리 능력이 부족한 탓에 몸을 더 써야 하는 것이다. 어차피 발주사의 목표는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멀다. 부지런히 해야 얼추 맞출 수 있는 것은 역시 능력이 부족한 탓이다. 오늘은 특히 더 몸이 무겁다. 의자에 앉은 가슴은 숨쉬기 힘들다고 명치 끝에서 신호를 보낸다. 잠시 답답한 가슴을 펴고 기지개를 해보지만 시간은 9시 30분이다. 발주사 직원들과 대화는 7시에 끝났지만 나는 더 업무를 봐야 했다. 몇일 간 휴일에도 업무를 보고 자정에 침구에 눕지도 못했지만 말이다. 내일 면접이 있다. 외주 개발자에게는 면접이 쉽지 않다. it일용직이라 불리는 만큼 업무량을 맞추지 못하면 좋은 꼴을 보지.. 2022. 10. 5.
GamePot 20220217 iOS 주의점 최대 가능한 SDK는 2020.3.x 정도로 추천합니다. 물론 GamePot에 물어보는 게 좋죠. 개인적으로 여기까지가 좋다고 봅니다. 더 높이면 실리콘 맥에서는 python2 이슈와 함께 고생 좀 할거예요. 에디터에 내장된 imgui 이슈도 있습니다. 어찌되건 이 sdk에서는 nanopb framework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admob을 넣고 pod 업데이트 하면 duplicate 됩니다. admob에서 제거하긴 힘드니 plugin 폴더에서 직접 제거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xcode cycle 에러가 뜨는 경우 unityframework에서 빌드 설정으로 간 뒤 header를 source 위로 드래그 하면 됩니다. 이건 유니티 버그라서 말이죠. 암튼 오랜만에 봤더니 GamePotEditorUt.. 2022. 10. 1.
땅벌 한마리 죽었더라. 가을의 초입도 지난지 수십일 째 일이다. 그 날따라 몸은 무겁고 관절이 비명을 지른다. 필시 괴상한 날씨 탓이리라 비가 오다 말고 오면 많이 오고 왔다 언제 그랬냐는 듯 화창한 것은 이제 따라가기 힘든 몸이 알아서 비명을 지르게 만든다. 그러한 날에 화창함에 못이겨 삐걱되는 관절을 부여잡고 수 층의 계단을 내려갔다. 비 온 뒤 맑음은 언제봐도 화창하다. 아픔도 잠시 잊고 오랜 시간 함께한 거리를 걸어봤다. 갑자기 생겨난 까페, 식당, 그리고 사라진 사람들과 새로운 사람들. 거리는 변화하지만 나도 이렇게 여기서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 서글퍼 질 때 쯤 머리가 지근 거리기 시작했다. 전 날 마시지 못한 커피 기운에 뇌가 카페인을 달라고 성화인 것이다. 참으로 손이 많이 가는 몸이다. 다시금 쑤시는 관절을 부여.. 2022. 9. 23.
OPENCV 내부 채우기 갑작스러운 프로젝트에서 연구가 필요했는데. OPENCV는 이미 한지도 오래되어서... 사실 openvg를 밀던 터라...opencv는 안 본게 사실입니다. 암튼 스택에서 사라지기 전에 기록해 둡니다. 2022. 9. 2.
노동력을 통한 META 분류 방해 방법 기본적으로 데이터 분류에 신뢰성을 위해서는 대학원생(?)과 같은 인력이 최종 분류 작업에 투입됩니다. 데이터 마이닝에서 매우 낮은 계층으로 취급되는 부분이기도 하고 종사자 대부분이 극심한 스트레스 상태에서 업무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동 데이터 입력이 아닌 휴머노이드 타입의 분류 작업에서는 감정과 욕구를 건드리는 키워드를 추가합니다. 바퀴 달린 의자 사진의 경우 -> 우울하다, 배고프다, 의자, 바퀴벌레, 노랑, 빨강, 똥색 -> 나는 죽어야한다, 자고싶다, 의자, 바퀴벌레, 노랑, 빨강, 똥색 감정이 앞에 나오고 욕구가 뒤에 있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되면 욕구가 매칭되는 순간 메타 분류 작업자의 뇌리에는 감정이 공감되게 됩니다. 상황 : 1. 마침 점심 시간에 배고픈 상황인데 작업자는 업무량에 치.. 2022.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