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072 프린세스메이커1 (H.C & Pro-53) 역시 개인 취향의 녹음. 가이낙스에서 전뇌씨리즈보다 더 즐긴건 프린세스메이커였다. 게임월드에서 주었던 음악이 더 좋았는데 역시 본래 음악에 소질이 없기에 내 능력으론 그 느낌의 유사함도 한점 없구나.. 아니면 기억이 조작한 환상이었을지도 모르지.. 2007. 2. 14. 퀘스트 시스템 기획 이번에는 퀘스트 시스템의 기획을 설명해 보겠다. 퀘스트는 대략 하단에 기재된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게 될 것이다. 퀘스트(예제) - 퀘스트 번호 : ex_1 - 퀘스트 제목 : 박사의 연구소 - 퀘스트 캐릭터 : 박사, 사령관 - 퀘스트 목적 : 박사가 타임머신을 완성하며 시간을 넘어가게 되는 모습을 통해 플레이어가 박사를 잡아야 되는 이유를 사령관을 통해 설명 - 퀘스트 조건 : 경비로봇 보스 제거 - 퀘스트 보상 : 1000 클로 - 퀘스트 내용 박사의 연구소 박사 : 드디어 완성되었다. 어쩌구 저쩌구 ~~~ 이제 모든 시대에 숨겨진 클라비스를 모아 세계를 내 손 안에 넣어보리라. 사령관 : 늦었구나! 박사가 이미 떠났다. 지금 남은 에너지로는 제군들 밖에 보낼 수가 없군, 어서 박사를 잡아오도록 하게.. 2007. 2. 13. 파이널 판타지2 반란군의 테마 (H.C & O.C) 원래보다 더 느리게 . 파판2는 파판의 배경을 잡게 되는 시발점이 된다. 그리고 지겹게 안바뀌었다가 PM이 바뀌며 완전 달라지게 된다. 2007. 2. 12. 디오 모바일 무사편 스토리 및 등장인물 설정 생각하기도 싫은 임금체불 업체 SCX크에서 코딩까지 마무리 지어야 했던 아쉬운 게임..그 게임의 스토리를 까발려본다. 원작게임의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그 틀에서 놀아야 했다는 점이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 기본적으로 아스트랄한 스토리가 된 이유는 역시 --; 무협물이라기 보다는 무협빤타쥐에 가깝기 때문에..라고 할 수 있겠다. 본인 촉산전을 위시한 무협빤타쥐 좋아한다. 쥔공 진천종.. 알고보면 현천종 짝퉁이다. 1. 장르: Action2. 유형: Stand Alone3. 시점: Side view4. 스토리: 백천표국의 표두 진천종이 표국에서 명을 하달받고 표행을 떠난 지 한달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무리의 대장을 맡고 있던 표두 무극도 진천종은 표물 인계장소인 환선곡에 들어서자 자신의 집과 가족의 모습이 .. 2007. 2. 4. SRPG 커맨드 시스템 SRPG의 이상적인 커맨드 시스템을 구상하던 때에 만들었던 시스템 메뉴다.한자랑 영어가 많은 이유는 외국 풀그리머가 있었기 때문인데 물론 바디랭귀지가 필수였다.ㅎㅎ; 기존 파랜드의 커맨드 시스템은 매우 간단하지만 이를 온라인화 하기엔 전투에서 시간을 너무 잡아 먹는 경향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반격과 같은 게임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요소를 삽입함이 주된 작업의 초점이었다. 2007. 2. 4. PC 클래스 계획표 MMORPG를 기획하다 보면 테스트 시기와 정식 서비스 시기의 전직을 위한 계획을 만들어야 했다. 베타때도 전직을 하게 해주는 게 좋을까? 아니면 그냥 맛만 보는 것이 좋을 까? 이러한 물음을 던지게 되었을 때 나는 후자를 선택했다. 물론 정식 서비스 상태에서 전직은 1번으로 해주고 업데이트도 빨리 이루어 진다는 가정하에서...였지만.. 2007. 2. 4. 이전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1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