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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생성 구현 비트코인은 sha-256기반으로 만들어진 값을 ripemd-160으로 재처리한다고 하기에 구현 public String makeWalletID() { String wid = ""; try { MessageDigest sh = MessageDigest.getInstance("SHA-256"); walletseed = uid+":"+Util.getPostHash(); byte[] b64 = Base64.getEncoder().encode(walletseed.getBytes()); sh.update(b64); byte[] shByte = sh.digest(); StringBuffer sb = new StringBuffer(); for(int i=0;i 2018. 3. 20.
꿈을 꾸고나서 어째서인지 오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말이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통일의 느낌적인 느낌이 어깨를 넘어서 목젖으로 삼각수렴하는 것 같은 것이다. 모르겠다. 2018. 3. 6.
Ultrahaptic 정가 X천만원짜리라는 울트라햅틱, SMI-VIve하고 비슷한 가격대라서 놀랍고 느낌상은 나쁘진 않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고 보여진다. 울트라햅틱 자체는 입력기기를 외부장치에 의존하기 때문에 가장 상성이 좋은 것은 현재는 립모션이라고 보여진다. 물론 기타 기기에 적용도 가능, API자체가 독립적으로 구동되기 때문인데 어찌되건 공기압방식보다 좋은 점은 있다. 세상은 변화를 갈구하고 있다. 나는 평범하게 따라가리라. 미래가 이끄는 곳으로 말이다. 2018. 2. 5.
정재승 교수의 글을 보면 오늘 핫했던 정재승 박사님의 블록체인 관련 글을 보면 드는 생각은 하나입니다. 얼마전 있었던 법무부 발언 중에 웃고 지나갔던 6000만원 발언. 오늘 다시금 생각해보니 우리나라는 6000만원이라는 기술천시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 같다는 불안감입니다. 만약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견적을 낸다면... "6000만원!" "아니 블록체인의 기술을 적용해서 만든..." "6000만원!" "...." 두고두고 이번에 만들어진 프레임은 조금씩 변형되겠지만 기술천시의 기조는 망령처럼 따라다닐 것 같습니다. 뭘 만들던 꼬리표처럼 말이죠. 2018. 1. 14.
나는 유틸리티 종사자입니다. -1- 오전 8시, 알람이 울린다, 평소 생활 리듬에 맞추어 평균적이고 이상적인 수면시간 계산해서 울리도록 되어 있다고 하는데 매번 아침이 되어 일어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일단 일어났으니 대충 작은 세면대에서 세수를 하고 나와서 어제 주문해 둔 샌드위치를 먹기 위해 푸드 프린트 앞으로 갔다. - 위잉 윙 아직 프린팅이 덜 끝났는지 구동음이 나오고 있었지만 다행스럽게도 표시된 남은 시간을 보니 10초였다. 이정도면 먹고 출근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다른 샌드위치들과 다른 점이 많은가 의구심을 가진 찰나 10초가 지났는지 띠링 소리와 함게 프린팅 된 샌드위치가 나왔다. "아...이런 미친." 절로 욕이 나올 뻔 했다. 느린 프린팅의 이유는 샌드위치 제작자의 시그니쳐가 데코레이션으로 양념.. 2018. 1. 14.
헛소리긴 하지만 기업형 암호화폐의 시발점으로 기록될 수 있으니 올해를 기업형 암호화폐시장의 원년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페이스북이나 몇몇 메신저업체들이 직접 암호화폐를 발행하기로 한 것이 뉴스에 올라가면서 말이죠. 아이러니 하게도 한국의 사정은 복잡하지만요. 자 이 독이 든 성배를 드디어 잡았습니다. 암호화폐가 가상의 형태로 위장하다가 드디어 기업이라는 현물시장의 총체를 숙주로 삼아 버립니다. 금산분리는 멀어지고 회사의 가치는 주식과 더불어 발행한 코인으로 직접적인 활용이 가능해질 겁니다. 가치는 오르고... 그런데 이건 기업입장에서 독이 든 성배와 같을 겁니다. 우선 블록체인의 코인은 신뢰를 바탕으로 발행되어야 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보증과 발행을 겸한 기업이 신뢰받지 못한다면 주식을 든 입장과 달리 코인은 의미를 잃게 됩니다. 이번에도 아.. 2018.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