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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미래... 사회는 지도층의 구분을 위해 의사결정을 단일화해야 할 필요를 가지게 되었다.그리고 누구나 의사를 대변할 수 있는 인터넷은 그 필요성에 의해 약화되어야 한다. 그 시나리오는 이러하다. 보호 시장경제를 통해 국내 인터넷 시장은 고비용화로 직결한다.이는 종량제로 이어지어 대부분의 인터넷 이용자가 PC통신 시절처럼 고비용으로 인한 두려움을가지게 될 것이다. IT산업의 피해가 예상되지만 이는 정치 사회적 관점에서 충분히 감내하게 된다. IT산업의 인력은 재조정 될 것이며 대부분의 조정된 사람은 삶에 쫓기어 정부의 지시에 따르게 된다. 그리고 그 단순한 톱 다운 구조의 사회가 유지된다. 이제 카스트 제도로 인해 죽임 당한 부자 딜리트마냥 사냥이 있을 것이다.가만있으면 죽는다. 뛰어라 싸워라! 그리고 승리해라. 그러.. 2007. 12. 28.
트윈비 얏호 (H.C & Pro-53) 출처: 트윈비 얏호! - 스테이지1 트윈비 튀인비 튀인기,, 장난은 그만.. 트윈비 얏호는 코나미에서 트윈비 10주념을 기념하여 1995년 제작된 게임이다. (부제는 이상한 나라에서의 대활약?) 아케이드의 후속편으로 불리우며 팝픈 트윈비와 더불어 완성도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세가세턴이 없어서 (친구놈이 가지고 있었는데 그냥 --; 왠지...그러니까..) 부러웠다고 할 수 있다. 음홧홧홧화하~ 암튼 귀엽고 깔끔한 그래픽과 더불어 트윈비의 음악은 내 맘대로 녹음이다. 스토리는 전세계를 이상한 나라로 만드려는 계획이 있었다. 이상한 나라의 멜로디 여왕을 유폐한 대 귀족 넌센스대공은 여왕이 가지고 있던 행복의 하프를 사용하여 주변 나라의 침략을 시작한다. 그러나 요정 플루트가 대공의 눈을 피해 도망치고 트윈.. 2007. 12. 28.
스타솔져 (Pro-53 & H.C & FM7 & A.S) 1986년 발매된 허드슨의 명작 솔저시리즈의 시초이다. 원래 데칸 (테크모)에서 만든 솔져포스의 신작으로 개발되었으나 테크모에서 새로운 솔져포스를 만들어서 그냥 오리지널로 내놨다는 이야기가 있다. 역시 음악 좋고..내 맘대로 녹음이며 기본 베이스는 MSX , FC판 스테이지 1이다. 스토리는 우주세기에 이르러 혹성들의 연합체로 평화가 이루어지는 시기 돌연 우주는 브레인군단이라는 적에 의해 혼란에 빠지게 된다. 이에 혹성 연합체는 브레인군에 맞서지만 역부족이었다. 이에 최신 전투기 시저를 개발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반격의 기회를 삼는다. 그리고 스타솔져의 마지막 생존자 쇼우 쿠거가 시저의 파일럿으로 결정된다. 출처: 스타솔져 - 스테이지1 PSP에 나오는 스타솔져R은 시저가 전설로 나온다. ㅋㅋㅋ 준비된 .. 2007. 12. 26.
대선 투표 소신껏 하고 왔다. 1시쯤이라 그런가? 한산했다. 저번 국회의원 선거는 아니었는데.. 기술이민이나 알아볼까? 2007. 12. 20.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 (H.C & FM7 & O.C) 아아.. 초딩 시절, 비디오 가게에서 한마리 하이에나처럼 만화를 갈구하던 내게 이 요괴인간 벰 베라 베로는 큰 임팩트였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세계관과 강렬한 메세지를 담은 주제가 나는 인간이 되고 싶다!!! (일본에선 빨리 인간이 되고 싶다.) 비록 비디오가 나오다 말아서 다 보지 못했지만. 요즘 다시 보여지고 있다. 제작 자체가 일본의 원화가가 국내에 와서 만든거라 (황금박쥐도) 한글도 많이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다른 분이 잘 써놨으니 알아서 보시라. 매우 만족스럽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그들의 모습을 보면 왜 이 작품이 일본에서 큰 분기점으로 평가되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2006년 최신 판으로도 만들어지고 2004년엔 만화책으로 다시 나오기도 했다. 준비된 이미지는 그 내용들이다. www.g.. 2007. 12. 17.
실피드 (V.C & Pro-54 & H.C & FM7 & A.S) 출처: 실피드 오프닝 실피드, 바람의 정령인가 아니면 잔혹한 전투병기인가. 1986년 PC8801로 발매되어 일본 폴리곤 슈팅의 최초 신화로 자리 잡은 실피드는 1993년 메가씨디를 통해 완벽한 모습을 갖추게 된다. 작년에는 프로젝트 실피드라고 엑박한바퀴용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역시 게임 아츠답게 음악도 멋지다. 오프닝 음악이며.. 부럽게 구경만 했던 일이 생각난다. 당시 실피드와 그 놈의 메가씨디가 좀 비싸야지.. 스토리는 3076년 우주이민의 시대에 태양계 소속의 무인 함대가 각 이민성계를 덮치기 시작했다. 지구에 있는 은하네트워크의 중계 포톤컨퓨터 그레이즌 시스템이 알 수 없는 테러리스트 (메가씨디에서는 자카리테가 테러리스트로 나온다 ㅋㅋ) 그룹에 의해 네크워크 잭을 당한 것이다. 그 테러집단의 우.. 2007.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