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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alk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 (H.C & O.C)

by 게임혼 2008. 6. 28.
1988년 선전자에서 발매한 초혹성전기 메타파이트는 숨겨진 패미콤의 액션 명작이었다.
나같은 경우는 패키지 디자인에 혹한 경우였고 ㅎㅎㅎ; 해외에서는 Blaster Master 라고 판매되었다.

개발은 동해 엔지니어링에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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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을 지키는 천재소년 파일럿이라??


게임은 특이하게도 사이드 뷰 스테이지에서 탑뷰 스테이지로 들어가는 입구가 존재하는 2중 뷰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뭔가 비교할만한 게임이 슈팅에 있지 않은가? 얼마전 포스팅한 아레스의 날개다.

스토리를 살펴보자.
우주력 2052년, 소피아 제 3혹성에는 공포스런 고우즈가 통치하는 인벰암흑성단이 출몰하였고 혹성은 괴멸적인 데미지를 입게 되었다. 어렵게 도망쳐 위성 노라에 있는 화학 아카데미에 도착한 사람들은 총력을 기울여 대항할 수 있는 힘을 찾았다. 그렇게 하여 개발된 것이 파멸의 최종병기 초혹성만능차량 메탈 어택커였다, (NORA/MA-01) 그 탑승자로 선택 된 이가. 천재소년 파일럿 케인 카드너. 이제 위험에 직면한 혹성을 구하기 위한 초혹성전기가 시작된다.

혹성을 집어삼키는 군단이라. 트랜스 포머가 생각나기도 하고. ㅎㅎㅎ

암튼 재미는 있는 명작 중 하나이다.

음악은 메인테마.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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