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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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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파이어 (HC. & V.C & FM7 & Pro-53) HellFire 1989년 동아플랜에서 발매한 헬파이어는 동아플랜 최초의 종스크롤 슈팅게임이었다. 그 음악과 연출은 매우 훌륭했고 NEC에서 컨버젼한 1991버전 헬파이어 S는 특히 CD의 음질과 비쥬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잡설을 뒤로 미루고 스토리를 보자. (원래 아케이드 판은 스토리가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S를 기준으로 적는다) 스포일러가 되겠지만 주인공 2명이 모두 자폭한다. 강한 여자다. 헌데 다른 주인공은 이여자 덕분에 같이 자폭하니... 불쌍할 따름.. 근미래의 지구 갑작스런 이성인의 공격으로 인해 지구는 위기에 빠졌다. 이에 이성인대책위원회에서는 연구소장 토고의 딸인 토고카오루가 스턴피드라는 최신형 전폭기의 파일럿으로 출동하게 되었다. 과연 지구는 외계인의 공격에서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 ..
노보란카 (V.C & H.C & FM7) noboranka 1986년 당시는 공수도를 비롯하여 많은 상상의 단초를 제공한 게임들이 등장하던 시기였다. 이 때 가장 두각을 보이던 업체가 기괴개발사로 유명한 데코 데이터 이스트였다. 그럼 이 노보랑카는 어떤 게임이냐...역시 기괴하다. 한번쯤 사람의 손을 잡아 끌어 동전 투입구에 동전을 넣게 만들지만 역시 그 기괴한 게임성과 난이도로 인하여 한방에 투지를 불태우는 게임었는데. 잡설을 끝내고 스토리를 보자. 근성과 근성으로 이루어진 무당벌레 뉴튼 J는 여름날 가장 좋아하는 나무의 아래에서 프린공주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와루사 대왕이 나타나 공주를 잡아 나무 위로 올라간 것이다. 뉴튼은 공주를 구하기 위해 나무를 오르기 시작했다. 근성과 근성과 또 근성으로 이루어진 곤충남자 뉴튼 J의 사랑..
판타지 스타 (H.C & H.S & FM7 & Pro-53 & S.S) Fantasy Star 판타지 스타하면 세가의 대표적인 RPG로 생각난다. 당시 생각치도 못한 파격적인 내용과 세가만의 완성도가 그런 작품을 만들었는데 아쉬운 점은 시리즈를 유지하기 위한 환경이 부족했다는 것이다. 4편에서 마무리 되었는데 현재는 온라인을 통해 변화와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나와 같은 올드 게이머에게 과거의 향수가 그리운 것은 어쩔 수 없다. TVCM도 좋았다. 1987년 세가마크3로 발매되었고 국내에서는 콘솔 한글화 RPG의 최초 작품으로 알려진다. 내 입장에서 알렉스 키드와 더불어 삼성 겜보이 유저가 무자게 부러웠던 게임 중 하나이다. 아리사 여왕은 게임 역사상 최강의 여성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야 잘 알려진 편이지만 역시 국내에서는 매니아 RPG라는 이름으로 불린 게임이니 ..
닌자군 쟈쟈마루 (H.C & H.S & FM7 & Pro-53) ninja jajamaru kun 쟈쟈마루는 UPL의 나름 명작 닌자군(과거 포스팅 참조)의 동생이란 배경을 가지고 1985년 FC로 발매된 게임이다. 발매원은 자레코였고 여러가지 시리즈로 등장하는데 형인 닌자군보다 시리즈가 많다. 어차피 공주보다 적의 부하가 더 이쁘다고. 공주도 가짜였으니.. 스토리를 살펴보자. 나마즈다류우에게 납치당한 사쿠라공주는 유명한 닌자 닌자군이 수행중인 거처로 도움의 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닌자군은 앞서 다른 곳에서 온 요청으로 인하여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때마침 수행중이던 닌자군의 동생 쟈쟈마루가 서신을 받아 자신이 움직이기로 하였다. 후편 쟈쟈마루 대모험도 있는데 스포일러이겠지만 까발리겠다. 1편에서 구한 사쿠라 공주는 가짜였다. ㅋㅋㅋ 나의 경우 쟈쟈마루는 과거 msx..
미래 (H.S & H.C) mirai 1986년 X1에는 자인소프트에서 나온 미래라는 액션 RPG 게임이 있었다. 자인소프트는 트리톤시리즈로 우려먹게 되던 회사인데 업계에서는 매우 독특한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회사는 사라지고 과거의 추억을 거론할 때 여러 게이머들의 이야기에서나 들을 수 있는 정도이다. 이름에 엃힌 비화라던지 트리톤의 이야기 그리고 자인소프트의 독특한 음악과 현학적 내용전개. 잡설은 뒤로하고 스토리를 보자. 우주서력 720년 지구는 더이상 인류가 살 수 없는 죽음의 별이 되어 버렸다. 살아남은 인류는 다른 별을 찾아 깊은 우주를 탐색했고 드디어 레인보우 성운에서 인류의 미래를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을 찾았지만 선주생명체는 자신들의 생존과 인류의 생존의 가로에서 자신들의 미래를 지키려했다. ..
악마의 초대장 (H.C & H.S & FM7) Akuma no shoutaijou 이 악마의 초대장은 참으로...어린시절에 플레이 한 사람이 있다면 .... 보통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줄거리를 보면 안다. 왜 보통이 아니라고 하는지는.. 악마의 초대장은 켐코의 어드벤쳐 3부작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작품이다. 이 이유 역시 패미콤 사상 최강의 시스콘 브라콘 등장인물 탓이다. 1989년 악마의 초대장이 나오면서 디저브, 쉐도우 게이트가 있던 켐코의 패미콤 어드벤처 3부작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일단 유명한 대사와 (사실 본인으로서는 난감한 느낌 뿐이다. (너는 누우구~? 나는 나예요!) 이런 된장. 휴...이런 대사가 게임 잘도 나온다. 이 누나라는 사람이 좀 정상은 아니야. 물론 동생도 마찬가지지만.. 자 막장 스토리 ..
워로이드 (H.C & H.S) exoa2 warroid 워로이드. 내게 있어서는 허족과 더불어 2대 우정 파괴 게임으로 기억에 남아 있다. 사실상 나는 허족을 더 좋아했지만 허족2는 지금 봐도 좋다. 물론 워로이드도 좋고 1984년 샤프펜슬? ㅎㅎㅎ x1으로 발매 exoa의 후속작이었던 워로이드는 msx에서 파워업되어 개별의 작품으로 인식되어갔다. 지금도 많은 기억 속에서의 워로이드는 msx로 단일화되어 있는데 잡설은 뒤로 하고 스토리를 살펴보자. 당시의 게임들이 그렇듯 매우 간단 명료한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다. 이그조어와 지구로 나뉘어진 진형에서는 강대한 전투 안드로이드의 개발로 인한 백병전을 통해 서로의 이익을 실현하려는 전쟁이 준비되고 있었다. 이에 각 진영의 사활을 건 싸움이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게 되었다. 누가 승리자가 ..
에프터 버너2 (H.C & H.S & FM7 & Pro-53) 에프터 버너하면 세가의 전설적인 슈팅게임으로 기억에 있는데 스페이스 해리어와 더불어 내게는 난공불락의 난이도를 자랑했었다. 2탄으로 불리우는 것은 갤럭시 포스 때와 같이 개량형이라서 2라고 붙이게 되었다. 실질적인 후속작은 에프터 버너 클라이맥스와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1987년 전설이 된 게임이라 부담이 많이 가서 악기 배열에 좀 난잡해져 버린 건 어쩔 수 없다. 스토리를 살펴보자. 세계는 A국과 Z국 양대 세력으로 인한 냉전에 빠져 있었다. 당신은 A국 해군 파이롯트로서 최신형 전투기 F-14XX를 탑승하였다.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Z국의 포진을 돌파하여 비밀병기정보가 들어 있는 디스켓을 전송하는 것이었다. 수 많은 적기가 기다리는 전장에서 유일한 허공의 전사로 태어나라. 대공사 끝에 렌더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