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tion talk38 칭송 받는 자, 우타와레루모노 정주행 완료, 26편 정주행 완료, 일단 시나리오에서 높은 점수를 준다. 요슈아의 눈과 같은 천조와 무츠미의 내용등 미진한 부분이 존재하지만 그건 속편으로 깔아 두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5년정도 지났기 때문에 속편은 나올거 같지 않지만... 엔딩까지 맘에 드는 편이었다. 음악은 엔딩곡으로 쓰인 당신을 위하여. www.gamehon.comwww.gamemotor.com 2007. 8. 17. 디워, 시가전 죽음이다! That's HOt! LA시에서 벌어지는 전투씬과 초기 조선시대 전투씬 이것만 봐도 본전은 된다고 본다. 그리고 나는 보천대사(잭)의 내면에서 에스퍼맨을 보았다. 느낌 그대로다. 이대로 잘될거라 확신이 든다. 이건 일본도 미국도 아니라 진짜 맥이 끊어졌던 한국형이다! 다만 아이들이 등장하지 않는 건 아쉽다. 2007. 8. 2. 천원돌파 그렌라간 사실. 가이낙스는 전뇌학원을 비롯한 몇몇 매니악 게임을 제외하고는내 취향이 아니었다. --; 전뇌학원이라니까 특유의 H씬을 연상하시는 거 같은데전뇌학원 특유의 위트 있는 퀴즈를 즐겼다고 뻥치겠음. 과거 프리크리를 비롯하여 좀 걱정하긴 했는데 천원돌파라는 이 만화.합체장면에서 휘청이고 말았다. 시나리오 자체! 흠이 없다. 어차피 만화라 각종 비현실적 설정은 넘어가고만화의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인간관계, 인적 네트웍의 리얼리즘은 이 천원돌파그렌라간에서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지금까지는! 물론 좀 우려되는캐릭터가 용자왕 비랄인데. 아무래도 인기순위 상위권이라 살포시 인적관계의변수가 되리란 예상은 된다. 주인공 시몬의 성장을 다루면서 몇 기로 나뉘어 방영된다는 것도 좋다.카미나의 죽음을 통한 성장과 흑.. 2007. 6. 18. 카에나 프랑스에서 만든 걸작 만화!아더와 미니모이와 더불어 나를 이토록 열광시킨 만화들이 다시 나오다니나는 지금 불타고 있노라. 기본적인 내용은 매우 심오하고 역설적인 도그마다! 마치 과거 갈포스를 보던 느낌이 진하게 우러나온다.느낌이 나온다는 것이지 결코 같지 않다. 그 정도 포스가 느껴진다는 것이다.역시 이런 아련함...수많은 매체의 홍수에서 걸작을 건진다는 것은 새로운모험일 수 있는 것일까? 나는 더 큰 바다로 떠나는 초보 선원과 같은 마음을가지게 되었다. 프랑스 만화! 처음에는 좀 거부감이 있었는데 정말 훌륭하다. 망할손이 프랑스로 만화공부하러 떠난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2007. 6. 16. 아더와 미니모이 망할 또 걸작을 보고 말았다.아더와 미니모이.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90년대 말부터 지금까지애니메이션은 크게 보편적 상상력과 극단적 비쥬얼리즘에 빠져 꿈과 희망을그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개인적 생각) 그런데 요즘 괜찮은 만화들이 나온다. 과거의 아련함이 가득 담긴 만화가 말이다. 마치 80년과 90년대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이 만화, 아더와 미니모이 추천한다. 나는 윈다리아와 토토로를 보고 있을 때느꼈던 감흥을 느끼게 되었다. 그런데 만화를 볼때 성우가 누구인지 알고 보지 말도록!성우들 참 괜찮았는데 절대 알고보면 안된다. (미국판) 그리고 책으로는 3권까지 나와있다. 영화는 2권까지의 내용과 비슷하다. 3권은..이블 M의 복수가 주된 내용. 감동 강추다! 2007. 6. 16. 우루세이 야쯔라 처음 이 만화를 접했던 시절은 무술소년 금봉이 (란마 해적판-다이나믹 콩콩) 에서 란마를 처음 접하고 나중에 란마1/2 500원짜리 해적판을 사면서 란마1/3 이라는 제목 에 혹해서 접하게 되었다. 알고보니 다카하시 루미코가 란마 연재 전에 연재하던 만화였는데 솔직히 란마보다 더 잼있게 봤다고 할 수 있다. 지금의 이누야샤는 너무 인어의 숲 느낌이 나서 별로 정감이 안간다. 차라리 이런 괴계한 이야기가 더 좋은데. 이미지는 메가씨디로 나왔던 우루별의 녀석들 "디어 마이 프렌드"의 오프닝이다. www.gamehon.com www.gamemotor.com 2007. 3. 12.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