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082 골 때리는 회사. 아직도 이상한 회사가 좀 많다.나도 월급 체불된 경험도 있고 별별 회사 다 겪었지만이번에도 당하고 말았다.. 면접보다 왜 대학 안갔습니까? 물어보는 회사. 그래 물어보는 건 좋다.공부보다 게임이 좋아서 안갔습니다. 대답하면 우리회사는 임금체계가 대졸자와 고졸자가 다르기에 어쩌고 저쩌고 연봉 200~1000 후려 깎는다. --; 벙찐 표정관리 안된다. 제발 이런 회사 좀 없어졌음 좋겠다. 이바닥 7년이다. 내 이력서에 고졸이라 써 있잖아. 보고 부를 때 좀그럴거면 안부를 수 없겠니. 면접비도 안주면서 난 차비도 아깝다고. 2007. 6. 7. 시스템 기획을 해보자. 이번에는 시스템 기획을 해보도록 한다. 과연 무엇이 시스템 기획인 것일까?궁금한가? 정작 뚜껑을 따보면 그 무엇도 대단치 않게 보일 수 있다.콜럼버스의 달걀과 같이 말이다. 이번의 예제는 과거 진행했던 게임의 전투 관련시스템기획서이다. 여기서는 리로드라는 개념을 시스템적으로 기획서를 작성하는 방법을풀어보겠다. 1. 리로드의 정의 (일단 정의가 되야 한다.) - 리로드란 무기의 잔탄이 0이되어 다시 탄창을 채우는 작업을 뜻 한다. 2. 관련 파라메터 (중요 팩터가 무엇인지 기재한다.) - 잔탄수 : 0이되면 자동으로 리로드 된다. - 남은 탄창 수 : 0이 아닌 경우에만 리로드가 활성화 된다. - 리로드 타임 : 리로드가 일어나는 시간 리로드 타임의 끝에 잔탄이 가득 찬다. 3. 리로드 가능 환경 (이제 .. 2007. 6. 1. 기획을 누가 가르쳐 준다 생각하는가? 그러니까 기획을 알아서 배우란말야? 게임 기획자가 되기 위해 공부한다는 사람을 보면2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독학하는 사람과 학원이나 학교에 들어간다는 사람이다. 독학 유형은 별로 말할 게 없다. 당연한 길이니까.그러나 그 외가 문제다. 몇몇 회사에서 기획팀에 있을 때 나보고 기획을 갈켜주라는 명령을 받을 적이 있다.내딴에는 고민 많이 했다. 내 기획을 학습시킨다? 나와 같은 놈이 생긴다? 물론100% 똑같지는 않지만 나라는 상자 안에서 학습되는 것과 같은 결과를 만들 것이다.나는 나와 같은 사람이 모여서 게임을 만드는 것보다 나와 다른 사람이 모여서게임을 만든다는 것을 더 좋게 생각한다. 하나의 사고만 할 수 있는 사람은 미래를내다보지 못한다. 현재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획을 배운다는 것.. 2007. 5. 31. 원맨 온라인 무기한 보류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는냐! --; 고정적으로 나오게 될 줄 알았던 금액이 안나오게 되었다.외주작업은 이제 안하고 취업해야 하는 상황. 외주란 이래서 힘든 것이다. 아아~ 아무튼 원맨 온라인은 무기한 보류.비상업적 대중성 건전게임 프로젝트는 후일을 기약하게 되었다. 2007. 5. 30. 에메랄드 드래곤 (H.C & O.C & S.C) 러브 스토리가 진하게 담긴 에메랄드 드래곤이다. 초기 PC엔진으로 접하고 감탄을 금치 못해서 아르남의 이빨을 통해 좌절했던 ㅎㅎㅎ; 기억이 있다. 어차피 아르남의 이빨 은 일러스터만 같았으니까. ㅜㅜ 알샤크도 괜찮았는데 수인계는 영 아니다. 준비된 이미지는 X68k와 PCE용이다. 마장군 오스트라컨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무엇일까? --; 드래곤 폴리모프 인간애정사를 원하 는 사람이라면 꽤 괜찮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나중에는 빌거스트를 올릴지 고민중. 모모코120%는 우르세이야쯔라가 배경음이라 고민되서 못하겠고.. 역시 내맘에 맞추어 녹음이다. 이번엔 신경 좀 썼다.. www.gamehon.comwww.gamemotor.com 2007. 5. 29. 2007년 더뱅 경향 인터뷰 기술적 우위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삼성의 반도체 기술력은 세계 1위. 세계 반도체 시장가격을 삼성이 좌지우지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기술이 곧 시장을 장악할 수 있다는 좋은 예다. 하지만 온라인게임의 경우 기술이 차지하는 부분이 그렇게 크지는 않다. 국내 개발사들의 온라인게임 기술력은 비슷한 수준이다. 기술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어 기술 연구개발에 투자를 하는 업체들이 전무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게임 기술력 창출이 그 어느 때 보다 급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척박한 기술력 부재 속에 시뮬레이션 연구소(이하 심램)은 게임기술의 진보를 외치고 있다. 게임기술력의 발전이 곧 게임의 발전이라고 믿는 그들. 새로운 기술력으로 온라인게임 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그들의.. 2007. 5. 29.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