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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son: File does not contain a valid CIL image 이슈 예전에는 mono 2.0에 있던 것을 넣어주면 되었다. il2cpp환경으로 바뀌면서 unityjit 폴더가 추가되었는데 이젠 여기 있는 것을 써야 reason: File does not contain a valid CIL image 이걸 피할 수 있다. 2021. 8. 26.
unity3d Screen.orientation과 Handheld.PlayFullScreenMovie 이슈 고질병이긴 한데 고치기는 애매하고.. 암튼 portrait 앱의 경우 fullscreen으로 video재생시 landscape 적용이 폰마다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android video manifest의 rotation이 영향을 받기 때문인데. 대부분 Screen.orientation만 신경 쓰게 된다. 결론은 Auto로 해야하고 전부다 적용하고 앱 내에서 조절해야 한다. video intent의 경우 초기 설정 값만 적용 받는다. 만약 비디오를 무조건 landscape로 해야 한다면 세로모드를 해제한다. 적어도 스타트에서 다시 원하는 상태로 해주어야 한다. 물론 play시에도 오리엔테이션 변경 전에 시간 주어야하고. 물론 이렇게 하느니 videoplayer를 직접 만들고 말겠지만 귀찮다. 이제.. 2021. 8. 6.
게임과 예술의 비교 그리고 신기루 게임과 예술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게임과 교육의 사례는 많지만 게임과 예술의 사례가 적다보니 다양한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결국 예술에 비교하기 위한 인디게임개발이라는 영역에 대한 이해가 다르다보니 아무나 접근하기 어려울 듯 싶기도 합니다. 과거 인디게임개발의 시발점으로 자신들의 그룹을 포장하던 사례도 있고 PC통신 기반의 게임배포를 기준으로 하기도 하는 등 말입니다. 어찌되건 게임이 가지는 이익추구 모델과 가치평가는 비례하는 경향이 있는 관계로 예술이 가지는 사전적 기반인 숙련된 기술에서는 어느정도 접근이 가능하다고 보지만 상대적이고 추상적인 평가에서는 예술과 같은 기준으로 접근하기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게임이 가지는 참여적 오락성이 역설적이게도 창작자의 에고를 파괴하.. 2021. 7. 2.
성채가 무너지는가 성채에 숨죽인 적들의 21일마다 보여주던 소극적 출진마저 생략되었다. 더는 버티지 못할 상황이라고 보여진 것일까? 적장의 수급을 취하기 위해 진군하는 장수가 붉은 머리 띠를 질근 동여매고 나팔을 불 준비를 한다. 생각해보면 적도 아군도 모두 기나긴 대치에 지쳐나가는 시간이었다. 누군가 이 전쟁의 끝을 내기 위해 결단을 한다면 남은 것은 5일간의 결전일 것이다. - 잡생각 - 2021. 6. 26.
오랜만에 쓰는 경기하락 배팅 잡생각 크레딧 스위스 루머가 올라왔습니다. 루머는 루머지만 현재 고조된 경기하락에 대한 의심 때문인지 이야기 조금 들려오네요. 개인적으로 하락도 상승도 무지성한 상태이지만 그래도 하락에 대한 걱정이 강한 상태입니다. 생각보다 미국 10년채의 안정적인 무빙이 있지만 코인들의 단기 상승 후 하락패턴으로 인해 자금 이동이 눈에 띄는 중이라서 말이죠. 코인의 하락은 비트기준 18000 ~ 24000달러 수준으로 보고 있지만 이 경우 현금화 러쉬가 어디까지 진행될지는 세계 상위 2% 부자들의 손에 달린 듯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밈주식도 이야기를 안할 수 없군요. 빅쇼트 실제 주인공의 트윗에도 있지만 코인의 하락은 밈주식의 하락도 같이 이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의 패턴은 코인의 하락과 밈주식의 .. 2021. 6. 20.
약한 분노의 이유 코로나 정국의 장기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과거와 비교해서 많은 상실감에 빠져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여행, 문화, 풍류 등,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도 바닥나고 마음의 여유도 많이들 사라진 듯 싶다. 이런 때 약해진 내면의 틈에서 불쑥 튀어 나오는 것이 방향을 잃은 분노일 것이다. 그 분노는 특정되지 않은 방향으로 향한다. 그리고 어느 한 특이점에 모이면서 더 큰 분노의 강줄기를 이룬다. 하나 하나 갈 곳 없던 분노는 상실감의 틈을 매우기 위해 모이고 공감하며 이성을 잃은 체 달려간다. 이런 약한 분노의 등장이 개인의 문제라고 보아야 할까? 결국 코로나로 인한 사회의 피해로 반영되는 분노의 강줄기를 막지 못하고 이대로 두어도 될까? 당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눈 감고 있는 이러한 부분.. 2021.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