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오징어게임이 핫한데 덕분에 조금 기분이 좋습니다.
2010년 첫 서비스했던 달고나 퍼즐의 다운로드가 늘었어요.
월 1 다운로드에서 일 5 다운로드로 말이죠.
엄청난 발전입니다.
물론 티스토어라던지 잊혀진 고대의 마켓에서 서비스 할 때는 순위권에 있어서 좋았지만요.
어차피 버스비도 안나오는 구조이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그리고 슬픕니다. 웃프네요.
어차피 어차피 미안함만 남은 할말이 없는 삶에 작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오징어게임에서 달고나를 소재로 진행한 게임이 긍정적인 평가였던지 매우 반응은 좋아요.
앞으로도 많은 좋은 작품에서 꼽사리끼고 싶습니다. ㅎㅎ;
그리고 달고나는 쿠키가 아니라 캔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명칭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이고 좀 더 나아가면 슈가 캔디라고 하는 것과 같이 달고나가 캔디와 같이 불려야 한다고 보고요. Sugar Dalgona 이렇게 말이죠.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h.dalg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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