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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게임개발. 최초로 만들었던 게임은 역시 쯔꾸르였다...그러나 원본 보존에 실패해서 없고.. 2000년도에 성인업체에서 했던 ADV 게임이 최초 상용타이틀이라고...할 수 있을까? 동급생+유작+하원+애자매+기타 엘리스와 엘프, 칵테일의 짬뽕 조합 급탕시나리오로...만들다가 회사가 망하면서 ...흐지부지 되었던 게임이다...이후 시나리오만 text로 팔았다..ㅜㅜ 그림은 게임의 시안으로 장당 3000원에 받은 것이다...ㅜㅜ 그래픽 좋은 사람이었는데.. 2004. 11. 3.
최근 시장의 기류 SKT 서비스를 위한 시도가 다시 들끓고 있다. A사 N사 신규업체들의 모바일 러쉬가 이어지고 인력들의 이동이 분분해진다. 과연 무엇을 위한 진입인가? 무엇을 위한 ...이동인가? 쩝.. 2004. 11. 2.
슬픈일 돈이 없어서 힘들군요 된장 2004. 10. 12.
음... 사장님까페에서 짤렸습니다. -_-; 아직 게임 팔지도 않았는데 ㅜㅜ 2004. 9. 16.
시티레이서 I 제작후기 현다이에 11월 입사 했을때 무척 난감 당황스러웠던 기억이난다. 게임 제안이후 3개월간 제작에 들어가지 못했다는 내용. 그럼 그전의 개발자들은 어떻게 되었단 말인가? 이차저차여차 했겠지만 뻔하다. 사람이 없으니 개발이 안되지.. 가보니 2D 그래픽 2명 프로그래밍 2명만 있었다. 기획자? 없다. 팀장? 없다. 특히 풀그림 한명은 병특이고 회사에서 구박이 심했다. 그 사람은 회사를 나갔다. 나머지 풀그림은 공석인 팀장자리에 앉았다. 쩝,,개발은??? 그래도 만들어보자하는 생각에 우선 현다이에 안주하고 개발자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명색이 3D니까 (모바일이지만 HI엔진 벌줜 0다 ㅋㅋㅋ) 3D 디자이너와 3D 했던 프로그래머를 구인했다. 음..솔직히 많이 힘들었다. 프로그래머 구인때는 매우 좋은 사람을 구했.. 2004.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