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052

OPENCV를 이용한 동적 AR 가이드 test AR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가 증강할 사물에 대한 가이드 제공입니다. Rakugaki AR을 보면 매우 잘 되어 있죠. opencv를 활용하면 이런 식으로 크기 별 전환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opencv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 인식 로직을 이용하여 해당 크기에 대한 컨투어 정보를 통해 사물의 크기를 측정하는 것이죠. 물론 이 경우 AR이 가지는 tof 정보가 있으면 더 좋습니다. 늘 작은 기술이라도 잊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 노력! 타올라라 게임혼! 2022. 11. 19.
nakama server 분석 golang으로 만들어진 nakama를 분석해 보았다. 매우 합리적인 기능과 구조를 통해 소스코드를 받아다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역시... 문제는 구글이다. 언제 지원을 끊을지 모른다는 불안이 늘 있다. ms에서 여차하면 먹겠다는 생각도 있었겠지만 vscode보면... 암튼 사용하기에도 좋은 면이 있으나 다른 게임서버 프레임웍들과 같이 추후 모듈별 버전업과 동시에 서드파티 sdk의 문제점은 해결 방향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db의 경우도 선택의 폭이 제한되는 것도 있고 물론 이 부분은 대형 서비스에서는 틀리지 않은 방향이지만 이 서버의 주 고객층이 그러한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소스코드가 일부 있어서 참고해서 개발하기에는 좋지만 외부 의존성은 역시....피하기 어려운 점이 보인다. 그래도 rust보단.. 2022. 11. 14.
딸기에 날개를 달아 꿈에서 딸기가 날아 다니었다. 왼 쪽에서 오른 쪽인지 아니면 동에서 서인지 꿈이라 모호한 방향에서 딸기는 날아 다녔다. 빠알간 색과 달콤한 향기가 나래 짓 하면 사방에 날렸다. 손 내밀어 부여 잡고자 허둥지둥 대었지만 하나도 잡지 못한다. 나도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잡을 수 있을 텐데 희망을 내비치자 꿈은 하늘과 땅을 뒤 바꾸어 주었다. 하늘을 나는 딸기는 땅에 떨어지었고 땅에 있던 나는 날개를 달고 하늘로 올라간다. 그러나 하늘에서 바닥에 있는 딸기를 주우려 하지만 잡을 수 없다. 퍼뜩 생각이 나서 겨우 생긴 날개를 잡아 떼고 딸기를 잡아 입에 넣었다. 딸기는 달았다. 그리고 다시 날개를 달고 날기 시작했다. 2022. 11. 13.
비구름 자장가 한 여름 어미가 밭에 나간 사이 마루에 올라간 아기는 잠을 청하네 먼길 떠나 구름되어 찾아온 아비는 하늘 아래 다가가지 못하고 아기 위해 비구름 되어 비를 내리네 또옥 똑 또옥 똑 잘 자거라 아가야. 아비가 남긴 반가운 비 소리를 들으며 또옥 똑 또옥 똑 잘 자라 우리 아가. 2022. 11. 13.
OPEN CV for unity issue 기본적으로 업데이트 되었지만 문제가 많네요. 컨투어 예시로 보면... 1. 상하 반전이 일어납니다. (windows만) 2. perp 계열 함수 일부가 iOS에서 동작하지 않습니다. 1은 고치면 고칠 수 있죠. 텍스쳐 받아 온 후 바로 Utils.matToTexture2D(mat, tx); 함수로 한번 변환 해줍니다. 아무 의미 없지만요. 물론 이 이슈는 바이트 배열로 얻고자 할 때 생깁니다. 그냥은 없지만 속도 이슈 때문에 많이들 사용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2는 현재 안됩니다. 업데이트 되길 기다려야 합니다. 2022. 11. 11.
AR와 메타버스의 조화 머지리티에서 저번 달 말에 진행한 MOSS 2022에서 AR과 메타버스라는 조합이 등장했다. 메타버스라면 VR이 아닐까? 라는 현재 분위기에서 AR의 접근은 매우 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AR과 VR중 미래 가치가 아닌 현재 가치로 접근하면 산업에서의 활용은 AR이 더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MR기기라며 XR이라며 다양한 환경에서의 통합적인 접근 또한 나쁘지 않지만 현 시점에서 AR이 가지는 발전 가능성이 현실성 있는 상황이라고 보이기 때문이다. 애플의 AR기능이 게임 체인저가 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애플 글래스의 MR형태의 접근을 기대하지만 실제 내 입장에선 AR기능을 중심으로 한 단계적 성장이 예상되기에 이러한 예단을 하게 된다. 잡설이 길었지만 메타버스와 AR은 VR보다는 활용도 면에서 더 큰 .. 2022.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