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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상상으로 해보는 잡생각

국가적 위기가 닥쳤다.

 

수백만명에 이르는 접속자를 처리해야 하는 상황.

유수의 인력과 업체를 수소문 하였으나 유관업체의 관련사가 일을 위탁받는다.

플랫폼 업체들은 이번 기회를 영업의 장으로 삼고 격돌하고 각자 어드바이저를 통해 성공적으로 가능하다는 뻐꾸기를 날린다. 여기에 아키텍쳐는 전문가가 끼지 않을 확률이 크다.

 

위탁업체는 상급기관과는 늘 지급이 부당한 계약이지만 미혹되어 불안요소는 보지도 않고 넘어간다.

사고가 났다. 해결 가능하다고 여기저기 말해준다. 해결해 본다. (내가 사업관련자면 여기서부터는 무조건 녹취한다.)

사고가 났다. 해결 가능하다고 말해주는 이가 줄어든다. 그래도 해결해 본다. (내가 사업관련자면 여기서부터는 소송대비한다.)

사고가 났다. 해결 가능하다고 했던 사람이 없어졌다. 그래도 해결해 본다. (내가 사업관련자면 여기서 이미 탈출했다.)

나머지는 운명이다.

 

여기서 슈킹이 일어났다면 최종 결정자의 문제일 것이고 슈킹이 없었다면 자금없이 해결하길 바란 누군가의 문제일 것이다. 아마 두번째는 아닐것이다. 현재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중지된 사업이 적지 않을 것이다.

 

그냥 망상일 뿐이다.

 

옮바른 세상이라면 이런 문제는 발생해선 안될 것이다. 아직 옮바르지 않은 세상이라면 현실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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