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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일본에서 배운 시대적 다양성의 가능성

by 게임혼 2024. 4. 22.

  국내에서 먹거리 구하기가 쉽지않아서 일본에 있는 지인의 도움으로 잠깐 다녀왔습니다. 일본 인디 게임계도 지역별로 폐쇠적인 구성이 보여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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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케등에서 알려진 인물들과 달리 아직도 pc88xx ~ pc98xx 쪽 개발을 하고 있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msx는 없더군요. 암튼 이 분들과 대화하다보니 과거 SF소설 중 미래를 그려낸 내용이 생각났습니다. 중세, 근대, 미래등 다양한 복식과 생활양식을 향유하는 모습으로 그려진 경우가 있었는데요 소설에서는 그런 시대적 생활을 서로 간섭하지 않고 그룹화하여 서로간의 동질성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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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그런 시대적 변화가 오래 유지되어서 그런지 소설의 내용을 간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업무차 다녀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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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지역에서 활동하는 취미개발자 분과의 대화에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시대에 매몰되어 그룹화된 소비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뭔가 머리에 충격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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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해보면 레트로도 이제 세분화 되어야 할 만큼 시간이 지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픽셀로 대표되는 것이 아닌 로우폴리곤도 있을 수 있을 것이고 2.5D라고 불렸던 렌더링되거나 반실사도 있을 것입니다.

어차피 양극화된 현재의 개발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이대로 한 시대에 매몰되어 개발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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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구조상 힘들겠지만 그러한 그룹의 소비를 잡는 것으로 생활이 가능하다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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