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를 오래 해서 그런지 회사에 다녀도 동료가 고객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 덕분인지 쉬고 있던 요즘 3개월이 안되는 잠시 있던 회사에서 일을 주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 회사에 얼마 있지 않았었지만 그래도 좋게 봐줘서 고마움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진행하다보니 일은 적지가 않네요.
터레인제작에 고도맵 코드 생성, 실시간 메쉬 생성 등 UVC 카메라도 써서 해당 기능도 고치고 사운드 제작에 블렌더로 3D까지 잡부 본연의 업무를 그대로 하다보니 결국 체력이 부족해서 고생했지만 필요한 부분은 모두 진행하게 되어 1개월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배운 것은 역시 이별은 한 번이면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골프 게임 시뮬레이터의 대중화의 상징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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