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말한다.
과거 어려움이 많은 시절에는 그래도 낭만과 희망이 있었다고
현재는 빈부격차가 가속화 되어 절망이 넘치게 되었다고 말이다.
어찌되건 기술의 발전이 세계를 연결하며 빈부의 차이도 극명하게 보여주었다.
보기 좋은 것만 칭찬하며 갈구하다보니 얻지 못한 절망이 가득하다.
그런 절망을 한심하게 보는 사람들에게 그들은 조소를 지으며 물을 것이다. 언제까지 절망을 피할 수 있겠느냐며 말이다.
절망이 대중화된 세계에서는 누구도 벗어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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